입문 한달도 안된 자린이라 속도낼줄도 모르고 


한강 자도에서 20으로 타고가고있었는데 


뒤에서 팩 한무리가 소리지르면서 지나가길래 옆으로 바싹 붙어서 무서웡 하고있었는데


잠깐 쉬려고 화장실 앞에 정차하니 아까 그 팩무리가 있더라


내 몸과 내 자전거 보더니 


지들끼리 낄낄웃으면서 '저거봐 클라리스야 ㅋㅋ' 이러더니 


먹고있던 양갱 내 스프라켓에 갈아버리고


공구통에 있던 드라이버로 내 타이어 구멍내더라 


왜그러시냐고 울면서 물어봤더니 


한강은 평속 30이상 105 구동계 이상만 입장 탈수있다고 


앞으로는 한강 자도  얼씬도 하지말라면서 체인링크까지 빼갔다


자전거 털털 끌면서 지하철 역까지 가는길에


한참 울었다 나도 평속 30찍고싶은데... 나도 기변하고싶은데 ... 


앞으로 한강은 얼씬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