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차하고 한달이 넘었네
아직도 다 완치가 안되었지만 자전거 타다보면 찰과상은 피해가기 힘드니 내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해
1. 초기 대처
아스팔트에서 구르면 일단 이물질을 제거하고 감염을 막기 위해 드레싱을 해야 함
내 경우는 그란폰도에서 그런거라 구급차가 와서 해줬음
필드에서 그런 거면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 최소한 편의점은 가야하지 않나 싶음
2. 습윤 밴드 구매
나 어렸을 때야 대충 빨간약 바르고 딱지 생길 때까지 버틴 다음에
자연 치유를 기다렸지만 요즘엔 다 습윤 밴드 쓴다고 하더라고
문제는 습윤 밴드가 음청 비쌈....
특히 나 진물이 심한 초기에는 두툼한 걸 써야 하는데 약국에서 파는 건 비싼데 두툼하지도 않음...
거기에 약국에서 파는 건 비싸고 두툼하지도 않은데 그 위에 붙이는 반창고 마저 개 허접함...
그래서 인터넷으로 이지폼 + 천 반창고 샀더니 초기 비용은 좀 나가지만
그래도 한달 째 잘 쓰고 많이 남아있음
치료가 어느정도 되서 진물이 안나오면 얇은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로 바꿔주면 되는데
이건 다이소가 저렴하더라. 이것도 굴곡 있는 부분은 잘 떨어져서 위에 천 반창고로 고정해줘도 좋은 듯
3. 샤워
처음엔 물 안들어가게 래핑하고 샤워했는데 좀 지나니까 그냥 물 좀 안닿게 샤워했음
그리고 습윤밴드 교체할 때는 샤워할때 오히려 물로 적셔주고 살살 떨궈내고 상처부위 물로 정리하면 되더라고
초반엔 좀 겁이 나긴 했는데 염증 없으면 물 좀 닿아도 상관 없는듯
4. 습윤밴드 교체시기
그냥 최대한 버티는게 오히려 나은듯. 그래도 일주일 못 넘기는데
알아서 꼬질꼬질해지고 반창고 떨어져나가기 시작하니 그때 바꿔주면 됨
1번은 현장에서 생수나 수돗물로라도 씻어내는게 좋음
아프더라도 깔끔하게 세척 먼저하는게 중요하긴 하지요. 얼릉 쾌차하세요 - dc App
상처 아물면서 자외선 좀 받고 그러면 새까매져가지고 그것도 좀 고민해야함. 5월에 상처난거 아직도 새까매서 누가 보면 안씻은줄 알겠더라 ㅠㅠ
반창고 한참 더 하고 다녀야겠네... 첨엔 간지러웟는데 이젠 익숙해진듯 ㅠ
헉 다치셨었다니 ㅠ - dc App
산부인과에서 쓰는 습윤밴드가 진짜 좋음 흉터도 덜 남게 해주고 물에 젖어도 계속 사용 가능함
팁 고맙다 무릎 갈려서 거즈 붙여놨는데 메디폼 쿠팡에서 사서 붙여놔야겠다 거즈 뗄떼 너무 아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