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팔이가 없는 글입니다.
혹시나 이 장르를 입문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어드릴까 해서 적는 글입니다
현재 CX는 제외하고서라도 그래블이라는 장르는 워낙 다양한 타입의 지오메트리가 나오고 있는 판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를 고르는 것이 나와 맞을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써보았습니다.
도로부터 산, 비부터 눈까지-
모든 지형, 모든 환경에서의 즐거움을!
한 번에 다 쓰려 했는데 글의 길이가 읽는데만 몇 분 이상을 넘어가길래 파트마다 추리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가장 먼저 선택하게 되는 [프레임] 파트입니다.
<우리가 자전거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눈이 가기도 하고, 우리의 라이딩 자세를 만들 요소 프레임>
"이게 가장 이뻐서 지른건데요!"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 프레임입니다.
바퀴나 구동계 핸들 안장 이런건 계속 사용가능하니, 프레임 이쁜거 하나를 고르시면 계속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막상 사고 보면 음.. 이게 나랑 맞는 스타일인가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는 프레임 실루엣(이하 지오메트리)에서 오는 특성때문입니다.
이 글에선 사이즈미스로 인한 사항은 기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에 맞는 사이즈를 베이스로 프레임 형상마다 무엇이 다른지를 적는 글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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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프레임 실루엣 개요
여러분이 선택하시는 것이 CX든 그래블이든, 모든 지형을 달리시는 [올로드 라이딩] 장르에 있어서 무조건 적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프레임 형상(+후에 기술할 컴포넌트)으로부터 오는 기본 라이딩 포지션이 있습니다.
이 포지션이 여러분이 자전거를 여러분 입맞에 맞게 바꿀 때, 동반자가 될 수도,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프레임 포지션에서 오는 법칙입니다.
1. 아무리 세팅을 나에게 맞추더라도 내가 주력 지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도로--흙길/임도--산악지형 에서 차례대로 2가지다.
- 도로와 흙길/임도에서 주력이 된다면 산악지형에선 자전거가 극심하게 약세를 보일 것입니다(제 스티그마타가 가장 좋은 예)
- 흙길/임도 및 산악지형에서 상향을 받도록 세팅을 하면 도로에선 당연히 엄청난 약세를 보이게 됩니다.
- 산악지형에 모든 화력을 투자하셨다면 흙길/임도에선 중간정도의 성능을, 도로에선 같은 장르인 CX나 그래블 상대로도 추격이 힘들어질 정도의 성능이 나옵니다.
2. 1에 있어서, 주력 지형을 더 넓게 설정하려 할 수록 자전거가 아닌 "라이더가 이를 감당하게 된다."
- 도로에서도 빠르고 흙길/임도에서도 매우 빠른 자전거로 세팅하셨으나 산악 지형에서도 일정 성능을 바라면 그것은 온전히 라이더의 실력과 상체/하체 근육이 버티는 능력으로 이를 해결하시게 됩니다.
당연히 자전거를 다루는 롤링 실력이 부족하시고 롤링 실력이 되시더라도 샥이 없는 해당 세팅 특성상 근육이 모든 충격을 부담하게 되고, 이는 라이더의 신체능력에 달려있습니다.
- 산에서도 빠르고 흙길/임도에서도 어느 정도 퍼포먼스가 나오면서 도로에서도 빠르고 싶으시면 당연히 라이더가 "더 많은 파워"를 기초로 더 열심히 밟으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필자의 스티그마타는 대충 이렇게 세팅되어있고,>
<김디거님의 누크프루프 디거 프로는 이렇게 세팅되어있다.>
<모든 지형을 가질 순 없다. 대충 이런 식으로 밸런싱을 거치게 될 것이다.>
프레임이 가진 기초 실루엣에서 어느 정도 범위적 한계가 정해집니다.
1. 프레임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실루엣 [공격적임/밸런스드/편안함]
(1). 공격적임
대부분의 CX가 이에 해당됩니다. 1시간 동안만 레이스를 견디면 되는 CX 특성상 일반 웬만한 로드보다도 공격적인 포지션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나옵니다.
즉 Stack이 낮고 Reach가 긴 편 또는 스택 대비 리치가 길게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사진처럼 스티어러 모가지를 다 날리면
스택 대비 리치가 중간 수준으로(헤드가 높은 편), 세팅을 통해 지형 대응 범위를 가장 넓게 가져갈 수 있는 실루엣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편한 자세부터 어느 정도 공격적인 자세를 모두 가져갈 수 있으며,
공격적으로 잡더라도 이 정도의 포지션이 나옵니다. 즉 코어근육이 공격적인 실루엣처럼 매우 빨리 소모되진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라톤 그래블 레이스를 위한 모델들이 이런 실루엣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라이더가 지치지 않고 꾸준히 페달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1)) 해당 프레임 실루엣이 가질 수 있는 적정한 세팅범위 및 특성
- 가장 넓은 지형 대응범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말은 모든 지형에서 강세가 아닌, 모든 지형에서 중간 이상을 말하는 겁니다. 즉 어느 지형에 던져놓아도 기본값은 해준다는 겁니다.
- 일부 자전거들은 프레임에 충격 완화장치 또는 구조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는 라이더의 피로를 줄여주어 장거리에서 라이더가 퍼지지 않고 꾸준히 달릴 수 있게 해주어 목적지까지 예상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하게 해줄 겁니다.
- 포지션을 좀 더 공격적으로 잡으면 도로 및 흙길, 그래블의 순항 속도가 올라갑니다.
- 포지션을 좀 더 편안하게 잡으면 순항속이 떨어지나 코어 근육 소모가 느려집니다.
- 나에게 맞는 순항 속도 및 퍼포먼스 <-> 근육이 소모되는 정도를 어디까지 내가 견디는지에서 저울질을 하셔서 자세의 세팅값을 정하시면 됩니다.
- 산악 지형에서의 대응 범위를 더욱 늘릴 수 있습니다(가변 싯포스트 채용, 쿠시코어 설치, 35-40c의 타이어 또는 그래블의 경우 45c까지도 가능한 일부 프레임들은 해당 사이즈의 타이어를 채택하여 더욱 높은 안정성 및 코너링 스피드 확보 가능, 라이더의 실력 및 라이더의 피지컬 요구됨)
((2)) 이 실루엣은 단거리 온로드 라이딩에서
- 로드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사이클 실루엣 덕분에 어느 정도 낮은 드래그(공기저항)를 통해 기본 값 이상의 성능이 나옵니다
- 타 CX/그래블에게 가이딩을 받음으로써 높은 순항속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이 실루엣은 장거리 온로드 및 마일드 그래블/흙길 라이딩에서
- 경우에 따른 충격흡수 장치/구조, 레이싱 로드에 비해 비교적 편안한 자세를 이용,
"일반 로드였으면 피로해서 퍼졌을 라이딩"도 "편안하게 꾸준히 페달질하여 도착이 가능한" 빌드가 가능합니다.
- 즉 "자세덕분에 내가 지치지 않고 꾸준한 페달링을 통해 일정 순항속을 계속 유지하여 목적지에 퍼지지 않은 상태로 도착" 하는 운영이 추천됩니다.
((4)) 이 실루엣은 세팅을 마치고, 강세를 보이는 지형의 오프로드 라이딩에서
- 단위 시간당 전해지는 피로도가 낮은 편인 것을 이용하여 무리한 가속보단 꾸준한 스피드를 이용하여 해당 지형을 주파하십시오.
- 가속 능력이 그렇다고 나쁜게 아닙니다. 누가 배틀을 걸어온다면 받아주십시오. 당신 역시 유리합니다.
((5)) 이 실루엣은 세팅을 마치고, 약세를 보이는 지형의 오프로드 라이딩에서
- 상대방의 도망을 추격할 수 없는 색터 전에 어떻게든 미리 앞을 선점하여 상대방의 추월을 막아버리는 방식으로 배틀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 타 실루엣/장르 사람 또는 같은 실루엣이나 나보다 롤링 능력이 좋은 상대로 추월을 허용한 경우 추격이 불가능합니다.
보통 마라톤 레이스를 위한 그래블 장르가 여기에 해당되는 만큼
계속 말씀드리는 "지치기 전에 도착" 보단 "덕분에 내가 지치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어"의 운용방식이 중요합니다.
너무 무리해서 페달질을 하지 마세요. 어차피 지치지 않는다면 먼저 도착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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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편안함
누크프루프 디거, Evil의 하가처럼 산악 지형에서의 특화가 이루어진 그래블 또는
메리다 사일렉스 급의 편안한 그래블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전자는 높은 헤드 및 넓은 클리어런스 확보를 기초로 MTB들을 상대로 싸우는 그래블들이라는 컨셉으로,
후자는 다양한 장비를 싣게되어 순항속이 느려지는 만큼, 라이더가 더 오랜 시간 안장에 앉아있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더욱 편안 자세를 만들어주어 라이더가 지치지 않고 진행하게 해주는 컨셉으로 이러한 실루엣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스택 대비 리치가 가장 짧으며, 높은 헤드튜브길이를 가지고 있어, 겉모습만으로도 실루엣 특성이 보일 정도입니다.
상체가 일어설 수 있는 자세 및 상체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가장 많이 확보되는 실루엣입니다
즉 여러분의 코어를 가장 장시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거리 오프로드 테크니컬에선 압도적인 기동 능력으로 타 실루엣을 압도하거나,
헤비-패킹 바이커들이 많은 짐을 싣고도 지치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1)) 해당 프레임 실루엣이 가질 수 있는 적정한 세팅범위 및 특성
- 산악 지형에서 실루엣 중 유일하게 강세를 띕니다. 그것도 "압도적인 강세"를 띕니다. 이는 상기한 높은 자세 덕분입니다.
- 이 실루엣의 일부 그래블은 압도적인 기동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테크니컬 위주의 저속전에서 타 장르는 감가속 조차 난감해할 때 유일하게 지형을 가르며 갈 수 있는 퍼포먼스를 의미합니다.
-가장 낮은 순항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가장 많은 공기저항을 받는 자세가 될 것이므로, 너무 무리한 출력전을 피하십시오.
- 도로영역에서 강세점을 더욱 가져가실 거면 타이어 정도만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 자체가 높기 때문에 투자 대비 많은 효과를 보기가 힘듭니다.
- 높은 순항속도가 힘든 것이지, ~30kph정도까진 타 장르에 비해 크게 힘든 것도 없습니다. 중속 순항에선 절대 불리하지 않습니다. 즉 여러분 체력에 맞는 속도에서 약간만 내리신다면 코어근육이 가장 늦게 지친다는 점을 이용하여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효율적인 라이딩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해당 실루엣(포지션)의 일부 자전거들은 충격 흡수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캐논데일의 탑스톤의 킹핀 구조 또는 탑스톤 레프티의 앞샥 등). 이를 이용하여 완벽한 충격 흡수를 통해 라이더의 상체 근육도 오랜 시간 보존할 수 있으며,
오프로드에서 가장 높은 타이어 접지능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충격흡수장치가 설치돼있다면 가속에서 불리할겁니다. 대신 가장 높은 오프로드 한계속도를 가지고 있고, 이는 충분한 장점이 됩니다.
(한계속도: 안전을 위한 속도로, 그래블/트레일/흙길 내리막에서 다음 코너 까지 감속을 위해 필요한 제동거리 확보에 있어서, 어느 속도 이상을 넘어가면 자전거가 불안정하게 통통 튀기 시작하여 절대 다음 코너 때 원하는 만큼 제동이 불가능해지는 속도로, 현재 마진이 있더라도 제동거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일정 이상 가속을 막게됨.
해당 실루엣은 이 한계속도가 독보적으로 높음)
- 높은 한계속도 및 여러 장치들, 편안 자세 덕분에 오프로드 내리막에서 공격적임/밸런스드 실루엣들은 추격 시도조차 불가능한 속도가 나옵니다.
- 전 실루엣 중 가장 느리게 코어근육이 소모됩니다.
- 가장 낮은 재가속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무리하게 이쪽의 힘을 빼려는 듯 재가속 감속을 유도하는 것 같으면 그냥 피하세요
((2)) 이 실루엣은 단거리 온로드 라이딩에서
- 타 CX/그래블에게 가이딩을 받으십시오. 여기서 순항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만큼 무리한 속도전을 피하세요
((3)) 이 실루엣은 장거리 온로드 및 마일드 그래블/흙길 라이딩에서
- 경우에 따른 충격흡수 장치/구조, 레이싱 로드에 비해 비교적 편안한 자세를 이용,
"일반 로드였으면 피로해서 퍼졌을 라이딩"도 "편안하게 꾸준히 페달질하여 도착이 가능한" 빌드가 가능합니다.
- 즉 "자세덕분에 내가 지치지 않고 꾸준한 페달링을 통해 일정 순항속을 계속 유지하여 목적지에 퍼지지 않은 상태로 도착" 하는 운영이 추천됩니다.
- 순항 속도를 더욱 내리셔야합니다. 그래야 하체근육이 퍼지지 않을 겁니다.
((4)) 이 실루엣은 세팅을 마치고, 강세를 보이는 지형의 오프로드 라이딩에서
- 그 어떤 CX/그래블이 보이더라도 당신이 유리합니다. 특히나 중력의 도움이 걸리는 내리막이면 더더욱요.
- 테크니컬 저속전이면 이 장르에서 이걸 이길 수 있는게 없습니다
((5)) 이 실루엣은 세팅을 마치고, 약세를 보이는 지형의 오프로드 라이딩에서
- 이 실루엣은 라이더의 출력만 나오면 약세를 보이는 오프로드 지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브레이킹 싸움에서 늦게 브레이크를 거신다음 추월 후 라인을 막아서 추월자의 재가속을 막아버리십시오
도로에서 무리하지만 마십시오. 오프로드가 나오기 전까진 타 CX/그래블 상대로 가이딩을 받거나, 생각보다 더 낮은 패이스로 체력을 보존하세요.
오프로드가 펼쳐진 순간 주인공이 되실 겁니다. 빨리 짧게 타도 당신이 가장 빠를 것이고,
여러 짐을 싣고 여정을 떠나도 당신이 가장 멋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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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레임 세부 실루엣 - 포크 각도
<기동능력부터 하강각까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기초, 포크의 각도>
가변싯포스트를 단다고 모든 오프로드 내리막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포크각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도 자전거의 운동 능력이 달라집니다.
(1). 포크 각도가 높을 수록(포크가 수직선이 되어갈 수록)
(1). 스템 길이가 늘어날수록+스템 각도가 낮아질수록(땅에 깔리게 될 수록)
-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갑니다.
- 에어로 이점이 커집니다(실제 리치 증가), 이는 도로에서의 강세, 높은 순항속으로 결과물이 나타납니다.
- 한계 코너링 능력이 매우 낮아집니다.
- 코너링을 유지시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 전방 타이어에서 그립 한계가 오는 시점이 빨라집니다.
- 그립 한계가 오는 시점 전 전조증상이 라이더에게 더욱 빨리 나타나며, 라이더가 더 이상 코너를 틀 수 없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 단위시간당 코어, 상체근육이 더욱 빨리 소모됩니다.
(2). 스템 길이가 줄어들수록+스템 각도가 높아질수록(더욱 상체가 서게될 수록)
- 무게중심이 뒤로 갑니다.
- 한계 코너링 능력이 매우 높아집니다.
- 전방 타이어에서 그립 한계가 오는 시점이 늦어집니다.
- 그립 한계가 오는 시점 전 전조증상이 매우 타이트하게 나타나(더 많이 돌아가고, 더 예민하게 돌아감), 라이더가 인지하였을 땐 이미 늦을 수도 있습니다.
- 단위시간당 코어, 상체근육이 더욱 느리게 소모되어, 라이더의 피로가 줄어듭니다.
끝
CX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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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있는데 엔듀런스는 어디에 가까울까요? - Lg V60
정보글은 개추 - Lg V60
도마니를 2번에 넣었습니다 도마니급의 앤듀런스 로드 자체의 자세가 너무 공격적이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엄청 편한 것도 아닌 좋은 자세가 나옵니다(장거리에서 지치지 않고 도착하도록 만들어줌)
감사합니다~ 좋은참고가됐어요 - Lg V60
스템 길이에 따른 조타각에 대해서도 썼으면 했음
그… 설리는 어느 계열입니까?
대도성님 gt 코르사 디스크는 어느계열입니까? 조만간에 도색도 해주고 부품도 전부 다 교체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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