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자전거 휠 휘어서
한쪽 면 림브 닿는 상태라 힘들었다.

지금 유튭으로 검색해 보는데 내 선에선 해결 안 될듯.ㅋㅋ

림브레이크 1mm씩 움직이면서
림(?)에 안 닿게 공간 살짝 띄운담 휠 돌려보면
반대쪽에 걸려서 다시 멈추고...
멘붕이었다.

결국 해결 못 하고 짜증나서 끌바 하고있는데
멋진 써벨로 아재가 펑크난줄 알고
자기 장비로 고쳐주겠다고 해서 감동받았다.

덕분에 힘내서 그 상태로 완주함..ㅋㅋ

그리고 자전거 뉴비로서
국종 준비나 자전거 지식 부족했는데

갤에서 백팩, 카메라같은 짐 빼고
빕숏 사라고 조언 안 했줬으면 금방 포기했을 듯.
질문글에 답 해준사람들 ㄱㅅㄱㅅ

사실 633키로 7일이면 오래 걸린 것 같은디
아무래도 첫 날 너무 아프고 힘들었던게 충격적이었던지라
국종 내내 무리해서 달리면
다음날 뻗어서 포기하게 될까봐 겁먹었던 것 같다.
뭔가 그 이유로 다리도 더 잠겼었고...

막판 15km남았을 때 시속 23~25로 막 달렸는데
별로 안 힘들고 할만 하더라.. (국종중 평균 16~18)

이번 국종은 나 혼자 온거랑
숙소에서 잠만 자고 그런게 조금 아쉽네.

제대한 다음에 e로드 사서 그랜드슬램 찍어야지
(국종중에 전기mtb아제들 짱부러웠음)

낼 낮에 집 가면 차타고 인천가서
수첩 인증 싹 받고 진짜 끝이다.
남는건 인증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