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텐동집 주인 아재가 날 알아보시더라고
학생때 진짜 일주일에 6번은 가던 텐동집이었는데
딱 들어가서
10년 전에도 먹던 그 메뉴 그대로
기본 텐동에 버섯, 양파 튀김 1개씩 추가하고 대짜로
주문 딱 했더니 혹시 이군?(내가 이씨임)
하면서 날 알아보시더라고
거의 10년만에 온건데 좀 감동이여따
점심시간 지나고 좀 한산해져서 한참동안 같이 얘기하다가 나왔다
와이프분도 날 여전히 기억하시더라
오늘 저녁에 오랜만에 만난 추억으로 같이 만나서 맥주한잔 하기로 했음
텐동 맛도 변함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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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타바시 마에노쵸에 살때 집근처 텐동집임ㅋㅋ - dc App
그래서 어딘데
이타바시구 마에노쵸 - dc App
헤에 이군카? 히사시부리다네 - dc App
하는 말이 처음 들어올때부터 어라? 했는데 주문 듣고 바로 알았대 ㅋㅋㅋㅋ - dc App
난데 사이클쇼츠? 사이아쿠~~ - dc App
아니.. 걍 청바지에 검은색 티셔츠였어.. - dc App
하여간 싸붕이들 심보는.. - dc App
저녁에 만나 아죠씨가 주신 웰치스를 한입 마시는데...
어허 그런거 아니야 그냥 훈훈한 이야기야 - dc App
텐동카이 사카즈키 ㄷ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