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모를 하이브리드 흰색 자전거

2012년? 정도에 중고로 구매함

어렸을 때 자잘하게 탔던거 빼면 사실상 인생 첫 자전거

별다른건 안하고 알바로 회사다닐때 자출용으로 많이 탔었음


군대가기전에 처분하고 가려다가 그냥 안팔고감

이거 타고 가는데 차가 스치듯이 지나가서 교통사고도 한번 났었음





2. 2014년형 첼로 xlr3

군대 있을 때 걸어서 국토종주하는 사람들 보면서

자전거 국토종주 꼭 해봐야지 생각했었음.

10월에 전역하고 돈없어서 좀 보류하고 있다가 제대한 다음년 6월에

신품으로 사자마자 뭐 연습도 안하고 바로 국종 떠남


그전까진 위에 있던 하이브리드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이거 사고나서 중고로 다시 팔았던걸로 기억


국종 갔다온 다음엔 그냥 간간히 타다가

대학 복학하고 자전거 동아리 들어가서 좀 본격적으로 타게 됨

그때 처음으로 업힐다운 업힐도 많이 타보고 140km 장거리 라이딩도 뛰어봄


혼자 탈 때는 코스나 이런것도 잘 모르는데 동아리 들어가서

정비방법이랑 코스도 알게되고, 사람들이랑 같이타니까 재밌고해서 재밌게 탄 듯


그러다가 2016년에 친구랑 같이 한강 다니다가

사고로 크랙나서 폐차 판정 받음


폐차 판정받고도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워서 1년 정도 가지고있다가

고물상에 넘겼는데 천원 받음





3. 201@년형 자이언트 scr2

크랙난 다음 자전거 잠시 접었다가 다시 타고싶어져서 구매한 2014년? 형 자이언트 scr2

2016년에 5월 10일에 중고로 35만원 주고 구매함


이때는 이미 내가 대학 3학년이었을 때라 동아리 활동은 많이 안했고

거의 혼자 타고 다녔음. 학교 생활하고 취업준비하느라 많이 못 타다가


회사 취직하고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많이 탔음

처음으로 대회도 나가봄

사실 그 전에도 대회나갈 실력은 충분했는데 대학생이라 돈도 여유치않고 뭔가 부담스러워서 못나갔었음


이거타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어느정도 실력도 무르익고 안전하게 타는 중





4. 2014년?형 트리곤 다크니스3 울테그라


2022년 9월에 중고로 99만원에 업어옴

자이언트 scr2가 있는데 구매한 이유는


스마트로라를 탈거라서 어차피 자전거 2대가 필요했고

대회나갔을때 클라리스급의 한계를 느꼈고

직장 생활도 3년차가 넘어가서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있었고

자전거를 한창 열심히 타서 이정도는 투자해도 되겠다 싶었음


물론 그래봤자 99만원짜리 샀지만 만족도는 아주 높았음


그래서 scr2는 지금 로라 전용으로 쓰고 있고

이게 현재 야외에서 타는 자전거임


사자마자 계속 생각해왔었던 제주도 자전거 종주도 했음

아마 특별한 일 없으면 이게 내 인생 마지막 자전거일듯??


자전거는 허벅지라는 모토 하에 돈을 그렇게 많이 쓰는 편은 아니라서




아 중간에 도마스 핏불 팻바이크도 샀는데

몇번 타다가 나랑 안맞아서 바로 당근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