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하게돼서 타던거 자전거 타보라고 큰아들 준다고 했더니
안내켜하는 눈치라 타면 좋다고 조곤조곤 졸라봤다.
좀 듣다보니 자전거는 있으면 좋겠는데 첼로가 싫다는구나..
애가 15살인데 이백만원 가까운 자전거가 브랜드떄문에 싫다니
놀라서 따져물어보니까 로드냐 하브냐 몇단이냐 카본이냐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고..
트렉 스페셜라이즈드를 원하더라.
기변하게돼서 타던거 자전거 타보라고 큰아들 준다고 했더니
안내켜하는 눈치라 타면 좋다고 조곤조곤 졸라봤다.
좀 듣다보니 자전거는 있으면 좋겠는데 첼로가 싫다는구나..
애가 15살인데 이백만원 가까운 자전거가 브랜드떄문에 싫다니
놀라서 따져물어보니까 로드냐 하브냐 몇단이냐 카본이냐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고..
트렉 스페셜라이즈드를 원하더라.
픽시가 아닌게 어디냐..
우리때도 있는 집 애들은 옷 브랜드 업청 따졌음. 게스, 캘빈클라인, 마르떼프랑스와저버... 요즘은 여유있는 집들이 평균적으로 늘어났으니 눈 높은 애들도 늘어나고 그런거지...
대가리깨버리셈
싸가지없네 ㅈㄴ패셈 15살이 ㅅㅂ
굶겨라
허영심 좆되네 - dc App
그래도 픽시 안타는게 어디냐 진짜 첼로 자전거라도 한번 안장에 태워놓으면 빠르고 재밌으니까 탈듯?
하... 나때는 20만원짜리 철티비로 업힐 300 올라가고 그랬는데 말야... - dc App
이백을 우습게 아네ㅋㅋ - dc App
200짜리 첼로보다 100만원짜리 슾샬이 더 좋은거지
요즘애들 문제가 아니라 저나이때는 그럴수있지 스펙이나 가격문제보다는 브랜드가치가 중요함 기업들도 그걸 알아서 마케팅 전략으로 쓰기도하고 - dc App
아침에는 화가 좀 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네 말처럼 자연스러운 것 같네
나도 급식때 용량더많은 삼성이었나 아이리버였나 국산 mp3 대신 아이팟 나노 2세대 갖고싶어서 졸랐던 기억이 있음ㅋㅋ 걍 급식 사고방식생각하면 켜엽지머
비싼거다 좋은거다는 어른의 기준이라 애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찾는건 당연하다봄 - dc App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는게 딱 맞는말이라니깐 - dc App
애가 트렉이랑 슾샬꺼 몇백짜리 사달라하면 허영심인데 단지 그 브랜드만 원하는거면 자전거를 보는 기준이 단지 디자인인것 뿐이니깐 너무 뭐라 안했으면 졸겠음 - dc App
고맙다. 조언이 마음에도 실제로도 도움이 된다
똑똑해 진거임. 소비양극화에 맞춰가는거임. - dc App
자전거는 로고값이라는 본질을 정확하게 아네
오히려 애들이 브랜드 더 따지지
에이 솔직히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나이때는 가오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거는 똑같은듯 단지 SNS 발달로 좆같은새끼들이 애들한테 비싼거가 좋은거라는 인식을 너무 강하게 박아놔서 예전보다 쫌더 심해져 보이는거지 사람은 바뀐게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