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에 자전거판에 입문해서
동호회 3년
술판아저씨들 모임 1년
불륜판 1년
거의 모든걸 다 경험해본 바로는
자전거는 어떤 목적을 갖고 혼자타는 게 좋음
예를들어 다이어트 , 건강 등등
동호회는 뭐 별게 없어
단톡에 예 오늘 성남 비행장 옆에서 라이딩 있습니다
공지 뜨면 나가는 거고
나가면 여자, 남자들 하나둘씩 모이고
처음 나가면 다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어색하기도 한데 쌩까고 뒤따라가면 됨
솔직히 자전거 잘 타는 것도 아니고 좃밥들이 모여서
동네 한바퀴 도는거지
소속감에 민폐짓 많이 하고
어떻게 잘 못 엮여서 3년동안 타게 됐고
나중엔 여친도 데리고와서 운동도 시키고 했는데
그닥 재미는 못 느꼈음
그러다가 MTB타는 아저씨를 알게돼서
MTB로 기변해서 술판에 발 담궜는데
완전히 개판오분전이였지
모여서 자전거 타고 술먹으면서 스트레스 푸는게 목적인 모임이였지
형님들은 다들 좋은분들이셨고 뭐 맛집가서 맛나는 거는 많이 먹었지
모이면 소맥이라고 하지? 소주에 맥주 탄 거 기본 10잔씩.. 퍼 마셨으니까
특이한 건 여자는 없음 방해된다고 아예 받질 않음. 거의다 결혼하신 기혼자분들이시고
불륜판은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제일 기다린걸 안하고 문닫냐
그래서 몇점대임 - dc App
제일 중요한걸 말 안하고 쓉
앞에건 관심없고 마지막이 중요한건데 - dc App
동호회도 몇년하다보니 요새는 그냥 솔라가 편하더라
불륜거 으데고 - dc App
불륜판이 제일 재밌잔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