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그
살다살다 해발 2600m까지 올라와볼줄은
아침 식사
창문열고 자서 목감기 기운이 살짝 돌음
차 여러잔 마시고 출발
60km정도만 탈거라 여유있게 10시 넘어서 출발함
뻘소리 없이 그냥 풍경 사진
La grave에서 한시간쯤 올라와 꼴 듀 로타헤에 도착
여기도 앵간치 높은 2000m인데
그냥 갈리비에로 올라가는 갈림길일 뿐임
쫌 쉬다가
갈리비에로 출발
워낙 로타헤가 높기 때문에 갈리비에까지는 금방 올라감
티보피노 팬 놈이 바닥에 아주 그냥 도배해놨더라
올라가는 길가 풍경좋은 코너마다 사진사들이 대기타고있음
그사람들이 이제 사진찍어주면 웹사이트에 워터마크 박아서 올리고 돈주면 원본 주는 그런 장사인듯
진짜 괜찮은거 같음 나도 몇장 살라고
그리고 월드투어 팀 선수 봄
AG2R 시트로엥 선수
첨엔 걍 컨셉 확실한 동호인인줄알았음
팀킷도 양말, 장갑까지 다 입고 자전거도 팀카 BMC
근데 존나 빨라서 붙어볼라니까 절대 못붙더라고
암만 짐많이 달고있고 멀리서와서 지쳤다고 해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그냥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바로 빽점당함
그래도 그냥 존나 잘타는 컨셉확실한 사람이겠지 했는데
밥먹는데 창문 밖으로 AG2R팀 선수들 우르르 지나가더라
진짜였음ㄷ
밥먹음
걍 젤 비싼거 주쇼! 했는데 야크고기 스테이크가 나옴
냄새안나고 맛있더라 소랑은 확실히 다름
갈리비에 정상
여기는 뭐 좁아터졌는데 사람 엄청많고 정신없음
아랫쪽 그르노블 이런곳은 지금 37도가 넘는데
여기는 바람이 조오오온나 차가워서 막 몸이 떨리더라
다들 바람막이 챙겨오는 이유가 있었음
특히 빙하 있는 쪽에서 바람불면 진짜 그냥 겨울바람임
갈리비에 다운힐을 거의 3,40분 하고 깔짝 4km 200m 정도 올라갔는데 여기가 또 유명한 꼴 듀 텔레그래프 라는 곳이래
뭐 이런 좁밥같은곳이 왜 유명한거지 했는데
여기도 해발 1600m더라
갈리비에에서 한참 내려와봐야 1400m였던거임
텔레그래프도 거의 1000m 다운힐 30분정도 걸렸음
생 장 드모리엔느 로 가는길 바람이 너무 세서 힘들더라
그리고 숙소도착
게하인데 자전거 친화 게스트하우스라서
지하에 자전거 보관 공간이랑 간단한 정비 툴들이 있었음
ㅅㅂ 고지대는 시원해서 살만했는데 다시 인간계 500m로 내려오니까 진짜 너무더워서 뭘 못하겠노
저녁 뭐먹지
끝
풍경이 진짜 미쳤네 ㄷㄷ - dc App
날씨도 죽이고 경치도 죽이고 코스도 구불구불하니 재밌겠네 ㅎㅎ - dc App
모든 사진 하나하나가 절경이네요 ㄷㄷ
갈때마다 '와 진짜 역대급이다' 하는데 계속 갱신중임 ㅅㅂ ㅋㅋ
ㄹㅇ 간 보람이 있네요
와 프로팀도 만나고 ㅆㅅㅌㅊ
천국같은 날씨다 조선땅에서는 일년에 며칠없는
업힐 유명한데 다 도는거?
뭐 워낙 유명한곳이 많아서 다는 못돌고 ㅋㅋ
날씨 진짜 말도 안되네;; 부럽다,, @.@
진짜 멋있네.
캬 풍경 디진다
진짜 매 순간 1분1초 기분 업 될듯 크
저기는 산이랑 하늘이 mmorpg같다
프로팀까지 ㄷㄷ - dc App
진짜 퇴사하고 꼭 가봐야겠다… - dc App
걍쩐다,,,,
경치 미쳤다... 갤럼은... 그냥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