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레임 강성, 하차감, 좋은 카본 이런거 모르는 둔감형
자린이임

전에 타던 로드는 8kg정도 나가는 쎌로 케인인님 한판해요

휠은 노바텍 임펄스 앞뒤해서 1500그램정도 나가던거

타이어는 짚 서비스코트? 뭐시기 씀 기억안남


바꾼 자전거는 사일렉스 400 10키로 좀 넣는 메리다사 그래블 바이크임

휠도 경량이랑 거리가 멀고 타이어도 걍 38c 깍두기 맥시스 타이어씀



주관적 장점

1. 존나 편함

그래블도 cx느낌으로 공격적인 포지션인 경우도 있지만
일단 사일렉스는 MTB에 가까운 지오메트리를 가지고 있음

탑을 잡으면 ㄹㅇ 하드테일이랑 거의 흡사하다고 보면됨 허리가 거의 펴져있다.

또 타이어 자체 승차감이 전혀 다르다.

25c 타이어 쓸때는 노면 상태를 내 손목에 모스부호로 계속
두드려 박는 느낌이엿는데

38c타이어... ㄹㅇ 환상적이다... 미췃다.... 정말 푹신푹신하다.


2. 디스크 브레이크가 최고임

림브랑 디브랑 싸우면 항상 결론이 디브가 이겨서 뭐가 그렇게 차이 날까 했는데...

ㄹㅇ 미쳣다... 잘 세팅된 림브가 디브 이긴다는데 ㄹㅇ 개소리다.

디브는 신이다. 나는 무적이고


3. 코스에 임도를 넣을수 있음

사실 그래블을 산 제일 큰이유임

회사 가는길에 산 두개만 넘으면 회사임 (20km)
근데 임도에 급경사라 로드로 갈수가없음 바퀴가 헛돌아가지고

타면서 느낀게 그래블은 어떤 코스를 가던 어떻게든 탈수가 있다.

단순하게 트레일 mtb 도로 로드 이렇게 나눠서 mtb기추 할랫는데
그랬으면 후회 할뻔함
그래블의 장점은 어떤 분야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어거지로 다 할수 있게 해줌

나 같이 자전거를 운동 3 여행 7 로 타는 사람은 그래블 강추

4. 좆간지 패니어백을 달수 있다



단점


1. 가격이 ㅇㅁ뒤짐

grx400이면 10단 즉 티아그라급이다.
근데 알뉴미늄 프렘이랑 합쳐서 200이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로같은 가성비 브랜드로가면 저렴한 카본 xc사고
남은돈으로 동계옷 하계옷 다 사고 돈이남아서 물통까지 삼 ㅋㅋㅋ


2. 평속은 반드시 깍인다.

"니가 8kg에서 10kg으로 다운그레이드 하니까 깍인거지 병신아"
라고 할수 있는데

맞다 맞는 말인데.... 어... ...  맞는 말이다...

안 깍일수도 있다.

근데 나는 존나 깍임 근데 정말 편해서 전에 3시간 탈거 5시간 탈 수 있다.
여행 다닐땐 천천히 다니면서 구경하며 다니니 나에겐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앗음.

페달링 할때 튀어나가는 순발력 자체가 다르니까 온로드 위주의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필히 남에꺼 뺏어 타보고 사자.




랜도너스 언제 여냐... 야로나 제발 끝나라...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