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블로 왈가불가하는 사람들 반년동안 지켜본 결과
크게 두가지임
로드->그래블로 전직테크탄 사람의 시점임
1.포장 도로 잘되 있는데 굳이 그래블 왜탐?
일단 그래블을 타는건 포장도로 및 임도를 타는거임 외국영상뽕 맞아서 무조건 그래블스러운 비포장 도로 가야된다는 강박관념 있는데
최대 장점은 포장도로+임도를 통합하는 루트를 짤수있다는거임
예를들어 대전쪽 바람재 정상에서 포장도로로 올라가고 비포장도로로 내려가는길 있는데 매번 같은 코스를 타다가
저런곳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안듬?
그럴때 그래블의 최대 장점이 발휘되는거임
로드 타이어로는 시도해보기 어려운 포장길 -> 비포장길 코스를 본인이 직접 개척해서 가보는 재미는 그래블 타본 사람만이 알수있다
반대로 포장길로 자도만 다닐사람이면 비추천함 굳이...? 너희들은 걍 로드타...
2.므틉 로드 둘다 사면 됨
(엔진에 대한 문제는 일단 번외로 치겠음 이거가지고 얘기하면 걍 기승전철티비로 이야기가 된다)
그러면 므틉으로 가면되는거아님 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래블은 기본적으로 사이클 형상을 띄고 있음 또한 지오메트리도 로드에 더 가까워서 장거리를 갈때 같은 힘으로 더 빠른 속도로 갈수 있다
므틉은 무게도 그렇고 지오메트리상 그래블보다 느리게 구조되있음 대신 조향감을 얻었다고 보면되고
반대로 로드 같은경우에는 빠르게 구조되 있는 대신 타이어크기가 제한됨(번외로 리액토로 산가는 아저씨가 있는데 그사람은 논외로 침)
누군가는 그래블이 mtb의 단점과 로드의 단점을 한번에 모은거라는데 도전좌나 내가 갤에 쓴거보면 그렇게까지 차이안남
결국 다르게보면 그래블은 mtb의 장점과 로드의 장점을 한번에 모은거라는 얘기도 된다는 소리임
그래블로도 중상급로드벙가는 얘기는 여기에 휠하나 추가해서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함
실제로 내가 지인한테 로드휠빌려서 중급 로드벙도 안흐르고 잘갔다왔고 말이지
반대로 므틉동호회는 xc파크,싱글정도면 무리없다고 생각함
저기서 엔듀로 다운힐 정도 파크나 싱글가는거는 다른사람한테 물어보셈 내 영역이 아님
너무 그래블 예찬론 같지만 내가 지금까지 한달정도타보면서 느끼기에는 그럼
그러니까 그래블 사서 수리산이나 원수산 오지 않을래?
아따! 한번 타보랑께! 재밋땅께!
츄라이츄라이
맞는말이긴함 안타보고 느리네 뭐네하는데 나도 작년 리액토400으로 개인기록찍힌거 수퍼액스로 다 갱신함 ㅋㅋ
ㄹㅇㄹㅇ 안탄사람들이 말많지 그래블 타는 사람들은 불만없음
나도 그라벨타면서 로드휠쓰는데, 생각보다 속도나오고 괜찮음 근데, 포장도로 위주로 타서그런지 로드로 갈까 생각중
그러면 그게 맞지
내가 요즘 추세를 몰라서 로드 사긴했는데 구매당시 그래블 알았으면 그래블 샀을수도 있음 - 짹 -
ㄲㅂ 아깝숑
그래블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 내 주변 도로에게 내 스컬 400은 너무 가혹함
ㄲㅂ...
운동 이외 마케팅 측면에서 보자면 로드-므틉 사이의 모든 중간영역과 투어, 캠핑 영역을 모두 흡수하는 게 그래블이라고 봄. 장르 자체가 유연한 게 큰 이점같아.
다재다능이 다재무능이 될수 있는데 사용자에 따라 다른거같음
맞아. 그래서 자꾸 이해 못하는 사람이 생기는데 그만큼 기존 장르들이 협소하고 전문적이 됐다는 방증니라고 봄.
기다리면 그래블도 므틉타이어 박을수있게 나오겠지?
인치타이어 박는 그래블도 있어
그리고 내가 원하지 않아도 임도를 지나야 자도로 나갈 수 밖에 없는 라이더도 많고.. 그런데 cx나 엔듀는 내이밍 자체가 그래블에 비해 직관적이지가 않아서 밀릴 거라고 보고. (근데 이미 해외에선 실현됐으니 무의미한 분석임)
cx와 그래블이 참 애매모호한 경계긴 하지 엔듀런스는 특히더 그렇고 cx프레임에 구동계만 바꿔주면 어느정도 커버는되는데 입문자들에게 벽이 너무 높음
G 트렌드도 못 읽으면서 자갤 전문가 행세 하는 애들. 누군지 알지? ㅎㅎ
어떻게 보면 그래블이 특화된 최적의 성능을 못 내는게 사실일 수는 있는데, (로드는 속도, 므틉은 조작성) 어짜피 최적의 효율을 뽑아내고 싶어하는 최고 실력의 동호인들은 극소수란 말이지. 경쟁에서 조금 벗어난 많은 사람들이 즐길만한 장르를 제대로 뽑아냈다고 생각함.
기종 추천점 자이언트 ar1 ㄱㅊ?
ㅇ 타는 사람봤는데 ㄱ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