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이 입니다.
휴가내고 호기롭게 출발했는데
날짜만 잡아놓고 기상예보 보는걸 깜빡함..

하필 라이딩 가기로 한 오늘부터 비가온다니
그래서 비는 오후부터 온다니까 좀 맞더라도
가는데 까지 가보자해서 출발

내 자전거도 없기때문에
춘천에서 대여해서 신매대로? 인증센터까지 쭉 달림
근데 나는 수첩이 없네 ㅋㅋ

인증센터에서 판다길래 곧장 갔는데 도장만 찍는 곳이었음.

평소 운동은 하는데 한 일주일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했더니 체력이 다 빠져서 진짜 헥헥 거리면서
달리다가 걷다가 반복함.

근데 또 분명 자전거도로로 잘 가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국도 위에 올라와있음...

아슬하게 갓길로 가는데 좀 무서웠음..

가평 들어가기 전 빠지? 관광지 같은 곳이었음.

겨우 시내로 나왔는데 곧 어두워 질 것 같아서
라이트 하나 사기로 함.

근데 비 오기로 한 날에 계속 안오니까 야간라이딩해서 광나루까지 가려고 했음.

그리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함 ㅋㅋㅋ

이렇게 자린이 첫 자전거여행은 가평에서 종지부를 찍었다..

사진도 찍었는데 안올라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