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성못 한바퀴 돌고 왔어
아빠 라이딩하러 가야하는데 자꾸 내 헬멧을 쓰는 우리딸
얼른 커서 너도 자전거 타야지
원래 배낭을 리어렉에 싣고 가는데 가방끈이 거치적거려서 맥주가방으로 실었음
잠시 볼일보고 수성못 가기전에 니코틴 충전함
다시 출발하는데 땡볕이 내리는데도 덥지가 않다
이제 드디어 여름가는거 같음
범물동 넘어가는데 물웅덩이가 많이 있었어
머드가드덕분에 발에만 조금 튐
어린시절 등하교하던 길
몇킬로 길게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서 끝이 안보임
수성못 도착
오늘은 희안하게 사람이 많이 없었어
물고기가 무지하게 많았음
다음에 거북이 사료라도 조금 챙겨서 물고기 줘봐야겠다
느긋하게 타기 너무 좋았음
수성못 근처에 자전거 가게 구경하러 갔음
소심해서 가게 들리진 않고 멀리 도로 건너편에서 봤음
피나렐로 티티차가 멋있었어
귀여운 거북이 돌상
초딩입학하기전에 오리배 재밌게 탔던 기억이 있음
다음에 딸이 많이 크면 다시 한번 타러 와야지
집으로 돌아가는길은 산하나를 넘어야해서 업힐이 좀 되는편임
늘 쉬던 정자에 도착해서 니코틴 충전하고 출발했어
집가기전에 마트에서 심부름거리 사고 갔음
귀찮게 자전거 안잠그고 폴딩해서 끌고다니니 너무 편하다
오늘도 재미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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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응애 넘 커여워 - dc App
애기 추
레드돗은 인싸들만 라이딩 하는곳 아니냐?
왠지 내가 들어가기엔 부담스럽더라고 ㅋㅋㅋ - dc App
개귀엽다
수성못 옆에 13번 사진에 보이는 산에 코스 있습니다 ㅋㅋ 용지봉에서 저기까지 연결됨 ㅋㅋ
디용? 그런가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