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의외로 하브 스택/리치가 프로그레시브 그라블이랑 비슷한경우가 많음
progressive gravel 이란 장르자체가 앞이 길고 헤드가 누워 험로에서 안정적이고 대신 앞이 길어진걸 숏스템으로 커버하는 장르라
비슷하게 숏스템 박아주면 포지션 자체는 의외로 괜찮게 됨.
다만 모델따라서 비슷한 핏이 한두사이즈정도 차이가 날순 있고...
또 진짜 프로그레시브 그래블처럼 헤드가 누워있고 포크 트레일이 길어 안정적이고 한건 아닌경우가 많기 때문에(일부는 그럴 수도 있음)
프로그레시브 그라블이 험로주행을 위주로 나온거긴 하지만 비슷하게 생긴 하브 컨버전이라도 똑같이 험로에서 안정적인 성향을 보여주지 않고
오히려 숏스템의 필요성으로 인해 과도하게 민첩해질 경우도 있음
근데 도로주행이면 딱히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거라 생각함. 애초에 하브들도 핸들링은 로드보단 대부분 안정적이니까
그리고 그라블이라는게 애초에 지들끼리도 존나달라서
(수트라 LTD 52가 디거 미디엄보다 더 키작은사람이 쓰는 자전거임)
하브를 컨버젼한다 할때도 어떤 느낌의 핏이될지는 미리 알아두는게 좋음....
즉 개씹레이싱성향그래블이 될수도 있고 투어링성향의 개편한 지오가 될수도 있음.
"그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