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반쯤 조축 아저씨들 신나게 공차고 있길래 비안오는줄 알고
싱글벙글 타러 나갔다가 개같이 비 쳐맞고 미음나루에서
턴 했는데 다씻고 침대눕자마자 날씨 화창해지길래
다시 나가서 타고 왔워
경춘선 자전거길은 처음 타봤는데 노면이 막 나쁘지도 않고
사람들도 그렇게 붐비진 않아서 중간중간
신호 걸리는거만 빼면 타기 좋더라
그나저나 제대로 보급 안하고 과자 몇개랑 콜라만 마시고 탔더니
왕숙천에서부턴 힘도 안들어가고 양 다리에 쥐나는 바람에
침 질질 흘리면서 겨우겨우 집 왔는데 무보급 무정차로
100키로씩 타는 갤럼들은 낙타도 아니고 미쳤네..
여튼 날씨도 좋고 다들 안라~
너가 가오리 죽였어!!!
가오리찜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