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써서 아침 9시반 기상. 내 mtb 자전거 휠에 문제가 있어서 내 ㅈ같은 k3에 꾸역꾸역 싣고 차타고 10분거리에 있는 숍에감. 근데 씨발 가니까 오늘 쉰다네. 바로 옆에있는 숍에갔는데 거기도 출장감 ㅅㅂ. 11시에 약속이 있어서 다시 mtb 집에 놓고 로드타고 약속 장소로감.


로드타고 출발하자마자 내 실수로 트럭에 박을뻔함. 이때 진짜 죽을뻔함. 다행히 트럭 운전자 성님의 반응 속도 덕에 박히진 않고 내 다리에 철과상만 남.


암튼 다시 출발해서 약속 장소 도착. 볼일 끝내고 다시 로드 타고 집에 오는데 출발하자마자 좁은길에서 차에 박음. 솔직히 이건 운전자 잘못도 있었지만 다행히 차에 기스는 안나서 걍 시마이함.


다시 열심히 가고 있는데 갑자기 체인이 나감. ㅈ같았지만 다시 체인 감고 출발. 평속 30쳐 밟으면서 가는데 갑자기 오른쪽 종아리에 쥐남.

에미씨발 ㅈ됐다 이러고 중간에섬. 왼쪽다리로 겨우 서있는데 갑자기 왼쪽다리에도 쥐남. 그대로 자전거랑 넘어짐.


바닥에 퍼질러 앉아서 마사지 ㅈㄴ하고 천천히 밟아서 집에 겨우 옴. 집에와서 메고 있던 스냅 백 푸는데 갑자기 안에 있는 내용물 쏟아짐.

알고보니 지퍼 열고 자전거탐. 가방에 있던 15만원짜리 선글라스 증발. 근데 지갑하고 내 버즈2 케이스는 잘 살아 있음.



ㅈㄴ 웃긴건 큰일 날뻔했던것들이 별 문제없이 넘어감... 이걸 불행이라 해야되냐 다행이라 해야되냐 ㅅㅂ


a14320aa2536b277bef1dca511f11a394091e9b86f1ff2cb

이건 오늘 돌아올때 탄거임. 16키로 정도 탔는데 앞에 4키로는 내가 깜빡하고 삼성헬스 안켜서 기록이 안 쟤짐



요약

1. 아침부터 자전거 차에 싣고 숍에 갔더니 주변 모든 숍 문닫아서 암것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옴

2. 자전거 타고 출발하자마자 차에 박을뻔함 + 다리에 철과상

3. 차에 박음. 다행히 기스는 안남

4. 체인 나감

5. 다리 쥐남

6. 가방 지퍼 열려있어서 15만원짜리 선글라스 잃어버림. 근데 같이 있던 지갑과 이어폰 케이스는 살아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