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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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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루님 자장구 스펙이 200키로는 전기 키고

된다고 하시길래 못해도 광치령은 넘을테니 문제 없겠다 싶었는디

대중소 넘고 오링이슈나서 좀 멘붕옴.. 그래도 어찌저찌

양구까지 잘 따라와주셔서 다 같이 윰심 묵고 먼저 무복 하셨음

다같이 끝까지 사고 없이 가는게 목표지만 이건 어쩔수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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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물맛 원래 쇳내?녹물맛 난다고 하는데

그런거 알아도 맛이 그래버리니까 몸이 물이 필요해도

거부반응 오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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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미시령 가는길..

이번이 세번째로 오는 코스인데

이전의 두번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엄청난 역풍이 불었다..

코스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아는 사람은 나뿐이니

길안내를 위해 앞장서서 가는데 분명 이전엔 다리는 쌩쌩한 편

이었는데 미시령 초입즈음 도착하니 다리가 다 털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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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고 pr갱신은 물건너 갔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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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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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을 6시 이전으로 잡으면 분명 샤방한 투어라이딩

이 되는것은 확실했음 하지만 비신성님도 데려가보고 싶다는

내 개인적인 욕심으로 출발시간을 벙 인원들 동의하에

7시30분으로 변경하고 대충 이틀동안 코스 전략?보급 전략?

을 내 나름대로 생전 처음 구상 해봤음

대충 전략대로 되기는 했음 최고 목표는 6시30분즈음 도착해서

모두들 여유롭게 살거 사고 각자 집 바로가는 버스 태우는게

첫 목표였는데 아쉽게도 실패 했지만 막차는 다 태워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휴식시간을 3~5분 정도로 타이트하게 했음

그랬음에도 나보다 좋은 폼으로 잘 따라와주는 갤럼들이

정말 고마워따..



글을 마치며..

처음으로 벙을 열어봤습니다. 솔직히 첨엔 후회 했어요

내가 이 사람들을 잘 데리고 코스를 매끄럽게 진행 할 수 있을까?

내가 혹여나 큰 실수를 하진 않을까? 했지만

이미 오신분이 세분 되돌리기엔 늦었다

일단 해보자며 당일에 모였고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한거 같다

코스를 전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혼동하는등 찐빠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다른 길로 한참 갔다 뒤늦게 알아차린다거나 하는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던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저를 믿고 따라와서 함께 라이딩을 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욱 매끄럽고 여유있는 진행이 되었어야 하는데

제 욕심과 경험부족으로 그러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다음에도 벙을 열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연다면

그때는 더 좋은 진행을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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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싸이버거 사주신 몰루루님 보급 쏴주신 비신성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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