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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그

부안 메됴폰도 갔다왔어…

이번 대회는 뭔가 좌충우돌이었어서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음…


바보같이 속도계를 두고 와버리는 바람에 폰트라바행이 될뻔 했지만 
기적적으로 같은 대회 참가한 쌀눈님께서 속도계를 빌려주셔가지고
그나마 제대로 탈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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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또 감사…! 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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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의미로 커피라도 한잔 드렸음
밥이라도 사드렸어야 했는데 내가 단체로 오기도 했고
같이 온 일행 시상식이 있어서 내가 빠질수는 없어갖고
이걸로나마 감사를 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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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시게 타서 사진도 이거밖에 없네…

일행은 최선두에서 스타트하고
난 속도계 받아야 해가지고 거의 끝물쯤 출발했는데
선두의 일행들 잡겠다고 몸도 안풀린채로 초반에 오버페이스 해서 그런지 
나중가서 빌빌거렸음

설상가상 35킬로쯤 다리에 쥐가 나서 거기서 2차 고비를 맞고

일행의 체인이탈로 수리하느라 시간손실,

봉크도 나서 후반드갈수록 눈 뒤집히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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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3시간 42분이라는 부진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3개월 안타고 대회나간거 치고는 열심히 탄거 같은데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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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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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메달이 더 이뻐보이는건 나만그런가?


그럼 다시 쓰러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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