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가는데 가양대교쪽에서 바람이 심상치 않길래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6ms 뜸


집에갈까 고민하다가 내일부터 추워져가지고 못탈거같아서


그냥 업힐탄다고 생각하고 기어갔는데


갑자기 온도까지 10도 밑으로 내려가고 바람 겁나부니까 체감온도 확떨어져서


작년에 겨울 라이딩하는 기분이 들었음


다음주엔 다시 날씨 풀리던데 왜 하필 오늘 나왓는지 겁나 후회됏음


그래도 어떻게 꾸역꾸역타서 아라빛섬가서 국토종주 수첩사옴

돌아올때는 반대로 순풍이라 아주 편했다


반대편 아저씨들 꾸역꾸역 역풍에 바람막이 날아갈거처럼 펄럭거리는거보니까 짠했음


주말 저녁인데도 날씨가 추워지니까 사람들이 다 집에만 있는지


안양천이 텅텅 비었음 가끔 사람 한두명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