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가려는데 집에 그래블 하나랑 로드 하나가 있음.

마실이나 가벼운 운동은 그래블 타는데 나가려고 보니 타이어가 빵꾸나서 그냥 로드 끌고 나갔거든?

나가다가 신호 걸려서 멈추는데 반바지가 물통 케이지 끝짜락에 걸린거임...

죽기살기로 안넘어질라고 햇는데 끝까지 안빠져서 결국 자빠짐..ㅋㅋㅋ

(진짜 딱 클빠링 자세랑 똑같았음)

주위에 사람 좀 있어서 툭툭 털고 집 왔는데 지금 보니까 카본 물통케이지는 박살나있고 레버,뒷드,싯스테이 기스 생김..ㅠ

큰맘먹고 중고로 한달전에 산 도그만데...

지금 붓펜같은거 알아보고 있는데 그냥 탈까도 고민중..

쨋든 오늘 교훈 하나 얻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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