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로그
치악산 둘레길 코스를
차 많은 원주 쪽 생략하고 중간 부터 출발
원주 신림 출발해서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 찍고 턴 하는 코스
직전 라이딩 남산에서 5분대 pr찍고 자신감이 가득찬 상태로 출발
타다가 아무데서나 멈춰서 대충 찍으면 바로 포토스팟인 치악산 둘레길
낙타등이 간간히 있다가 드디어 마주한 첫 업힐 고일재
강원도 자락이라 많이 쫄았는데 동부 고개보다 쉬운 느낌
나 정말 성장 했을지도?
고일재 다운힐 끝나갈 즘 좌회전 하면 이런 절경이 나온다
그리고 도착한 찐빵 마을
찐빵 실제로 보니 피 두껍고 팥 알도 투박해보여서 목 막힐까봐 패스하고
박카스 하나 먹음
비 예보 떠서 여기서 턴 하는게 맞을거 같아
대충 카카오맵 켜고 고도 높은 길로 출발
가다 마주한 빛이 다바랜 도깨비 도로 표지판
엥 이거 제주도에 있는거 아니엇냐?
도깨비도로 체감 1도 안돼서 뭐야 하고 실망하던 찰나
앞을 보니 13%??
뭐 별거겠어 하고 퍽퍽 밟으며 올라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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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5고개, 화악산, 국토종주 때도 이 정돈 못 경험 해봤고
나름 노끌바로 클리어해서 나 재능충인가? 라고 생각하던 찬데
여긴 고개 박고 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제자리인 느낌
겨우 고개들고 앞을 보면
끝없는 업힐+고각이 겁이 날 정도
결국 자응애 인생 강원도에서 첫 끌바
물통 다 털어 먹고 다시 출발
가파르다보니 클릿을 못끼우겠어서 가드레일 잡고 두발 낀 다음 출발함ㅋㅋ
고개 정상에서 찍은 터널
서터라바 켜서 확인해보니 이렇게 나오더라
저 고개 이름은 골새재
이름부터 골 때림
나 자응애 강원도에서 겸손을 배워갑니다
끌바하고 나니 괜히 찝찝하고 씁쓸하네…
절경이네 - dc App
풍경 진짜 좋긴 좋왔워
강원도 거기 길이 너무 꼬불꼬불해서 차로도 무서운 곳임
ㅇㅇ 시야 확보가 어렵더라 다른 곳보다
3km에 상승고도 300m ㄷㄷㄷ - dc App
갑자기 마주하니 답이 없더라
경사 미쳤네 ㅋㅋ
뿌셔줘
저기 역방향은 쉬움 . 좀 길어서 그렇고. 정방향도 중간에 탄력봉 때문에 차지나가면 좀 힘듬
타봤구나! 맞아 뒤에 차오는데 탄력봉 있어서 걍 끌바 결심함
저기 도깨비도로 시작점에 정자하나 있는데 쉬고가는게 심신에 좋더라 ㅋㅋ
팁 고맙워 아부지 별장이 이쪽이라 간간히 오는데 나중에 재도전 해볼게
너구나..
누구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