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첨엔 츄리닝에 기능성 소재 반팔 입고 탔다

근데 빵댕이 아파서 패드바지 찾다보니 자연스래 빕을 입음


빕을 입다보니 주머니가 없네 씨발?

핸드폰이랑 담배 둘 곳이 없어?

첨엔 딸배가방? 작은 메신져백 매고 탔는데

존나 걸리적거리고 짜증남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또 져지를 입게 됌


고글은 첨엔 안썼다

근데 달리다보니 눈까리에 바람이 존나 쳐맞으면서 눈이 시렵고 마름

그래서 또 자연스래 고글을 쓰게됌


클릿?

클릿은 진짜 할 생각도 없었고 평페달로 근 10년 탔다

근데 어느순간 장경인대가 아파서 일년반 날리고 피팅하려고 보니 

클릿을 맞춰야겠더라

그래서 하는수없이 클릿을 썼음


무튼 다 따지고 보니

내가 억지로 뭐 해야지 한게 아니고

자연스래 다 사용하게 됐당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