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완전 전방경사로 타면
에어로 자세를 취하는데에도 효과를 보고
척추 건강에도 더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점이 많다.
일단 첫째로 회음부 통증이 있을테고 안장을 앞으로 기울이고
높은 파워로 상체 쏠림을 감소시킨다 해도
장거리를 타는 것에는 적합하지않다
두번째로 개인의 고관절 유연성 문제이다.
고관절 유연성이 좋은 사람은 좁아진 힙앵글에서도 다리를 밀어낼 수 있겠지만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은 애초에 접기도 힘들 뿐더러 불편하고 평소처럼 힘을내기가 어렵다.
자전거를 타는 동안 파워 출력의 대부분은
1~5 구간
더 좁게는 2~4시에 구간에서 최대치가 나오는데
골반을 너무 앞으로 엎드려타면 저 구간에서 힘내기가 무척 어렵다는걸 알 수 있다.
힘내는 구간이 밑으로 밀려나 예) 4~6시 구간
중력의 도움(체중)을 받는 효율성이 떨어져 파워가 떨어지는 것은 덤이다.
이러한 이유로 제대로 타게되면 자세가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체감이 어려운 사람은 안장 앞코쪽에 앉아서 다이렉트로 직하방 방향으로 허벅지를 밀어내며 페달링 해보길 바란다.
아무리 골반을 숙일려 해도 페달링을 하면서 골반이 특정 각도로 다시 서게 된다.
꼬추아파
그래서 전방경사로 타라고 알려주는 곳에선 안장 세팅이 뒤로 밀고 낮아지게 만들어 밟는 구간을 1-5시가 아닌 12시 이전에 밟기 시작하도록 잡아주지. 안장 코는 약간 낮춰지거나 굴곡이 있다면 뒤쪽이 살짝 경사지게 만들고 빵디가 뒤로 안 밀리고 또 회음부도 압박이 덜하게 하는거지
앞으로 미는 페달링은 무릎 통증 발생 요인
일반 세팅에서 전방경사로 숙이면 어깨 위치가 더 앞으로 나가면서 핸들바 거리가 짧아져서 불편해지기에 스템 길이 조정이 필요하며. 안장을 뒤로 밀고 낮췄다면 스템길이는 조절 안해도 될수 있지
세팅을 잘 잡아두면 무릎은 안아픔 걍 데드나 레그프레스하는 그런 느낌 유사하게 잡혀서 웨이트마냥 페달에 큰 힘을 실어주기는 좋아졌으나.. 로멸인 내겐 저 세팅으로 오래타긴 근육 피로감이 일찍 찾아오는 경험을 하였다
나는 좌전굴 유연성은 제법 있는데 발목유연성이 병신이라 12시 이전에 밟기 힘듦... ㅅㅂ
발목 접히는게 부족한가봐? 맨몸으로 깊게 앉은 똥싼자세 스쿼트 안됨? 보통 종아리쪽 뻣뻣하면 그럴텐데.
불알 아파서 안돼요
2자세는 단거리용, 장거리 탓다간 허리 아작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