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가 어디에 쓰이냐!
사실 의식하지 않아도 항상 쓰이고 있다!
그걸 우리가 인지하냐 안하냐의 차이일 뿐.
이하 무근본 로붕이의 뻘글.
1. 무게중심을 잡을 때.
간단하게 한손이나 양손을 놓고 자전거를 타면 균형을 잡기
위해서 코어근육이 활성화 돼서 중심을 잡아준다.
이는 주로 로라방에서 훈련하면 금방 알게된다.
평로라가 균형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어 쓰는 방법을 균형 잡는 방법으로 알려준다.
여기서 핸들에 체중을 싣지말라고 조언하고 코어를 쓰라고 하는데. 당연히 핸들에 실린 체중이 한 쪽으로 쏠리면 조향이 틀어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 코어를 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기립근을 긴장시켜 상체를 엉덩이 쪽으로 당기는 상태를 유지하고, 페달링을 교정해서 흔들림을 최소화하게 된다.(정확히는 페달을 사점까지 밟아서 자전거가 좌우로 와리가리 하는 현상을 근절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에만 힘을 싣는 요령을 배우는 것.)
그 다음부터는 코어를 동적으로 써서 균형 잡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게 가장 극단적으로 보이는게 댄싱 동작이다.
무게 중심이 위쪽에 있어 균형이 좌우로 흐트러지기
쉬운 상태에서 코어를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로인해 몸은 가운데 고정되어 보이고 자전거만 좌우로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게 된다.
2. 페달에 상체의 힘, 체중을 실을 때.
무거운 기어비로 넣고 페달을 다리힘만으로 밟게되면 엉덩이가 안장 위로 뜨게 된다. 그래서 핸들을 단단하게 붙잡아서 상체를 고정하고 밟게된다. 이 때 코어가 개입한다. 단순히 상체만 고정되어 있다고 엉덩이가 안 뜨는게 아니다. 코어가 엉덩이가 뜨지 않도록 힘을 주게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무거운 물건을 발로 밀 때, 허리에 반동을 줘서 우리 몸이 뒤로 안 밀리도록 버티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무거운 기어로 댄싱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핸들이 좌우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이 핸들을 잡고 밀고 당기면서 생기는 힘을 코어가 그대로 하체까지 전달 해주는 것이다.
이만, 졸려서 자러갈게.
사실 나보다 똑똑한 로붕이들 많으니까.
이상한거 있으면 고쳐주고 설명해줄거야...
색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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