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스타트


코치현의 중심부 코치시를 향해 달려 나갑니다






















쿠로시오 해류를 앞두고 사진 찰칵찰칵


바람 불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갬성사진 찍어주고 출발





















해안가 달리는데 바다 미친듯이 예쁘더라



















업힐 시작되고 엄청 오랫동안 지속됐던걸로 기억


굉장히 지쳐버려서 약간 멘탈 털리기 시작


그러던 와중에 비까지 내리기 시작........

















손바닥이 존나 아프기 시작.....


며칠동안 계속해서 비 맞아가면서 장갑쓰고 자전거 타니까


불어터져서 손바닥이 엄청 아프기 시작













이 사진은 여행 다 끝난지 한달이 조금 안지난 시점인 현재


이런 후유증이 남아버렸다


점점 나아지고 있음 ㅇㅇ
















다시 여행이야기로 돌아와서 추적추적 비 오는데


앞을 향해 바라보니까 화창한 곳을 향해 가고 있었다


존나게 힘들었는데 앞을 향해 나아가면 맑아지겠지라는


쵸오 긍정적인 마인드로 밟기 시작




















업힐 완봉후 기념사진 산 큰거 넘었다잇


이대로 미친듯이 다운힐 타고 내려감 ㅋㅋㅋㅋㅋㅋ














미친 풍경












가다가 깜짝 놀래서 사진 찍었다 너무 예뻐서





















그렇게 비즈니스 호텔 입갤


근데 호텔에 들어와 보니까 뭔가 이상한거임


화장실도 조금 젖어있고 배개커버도 없고


아무리 싼곳이라 해도 뭔가 이상한거 같았다


근데 일단 얼른 샤워 하고 싶어서 샤워 입갤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 수건이 하나도 없다 호텔에


전화로 직원 불러서 방 상황이랑 수건도 하나도 없는거 설명함


물론 전라로 (전화로 수건 가져다 달라고도 말해서 고추 가림 다행)












직원이 방 잘못준거 맞다고 엄청 사과하고 원래 받은 방은 자전거랑 짐 두는 차고로 쓰고


새로운 방 하나 받아서 방 두개 운용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재밌는 경험을 또 한번 했다 ㅋㅋㅋㅋ
















10일차 로그


매일매일이 획고 1000M이상이야 ㅠㅠ

















11일차 시작 코치시에서 토쿠시마 까지 가는것이 목표


이날은 아주아주 큰 업힐 단 하나만 있습니다


엄청 큰 산 하나 오르고 내려가면 끝나는 단순한 코스.....


사진은 코치성 입니다















코치는 호빵맨의 성지입니다 동네 곳곳에 호빵맨들이 즐비함






















그리고 되게 재밌는 설치물이 존재했었다


지구 33번지라고


북위33도33분33초 동경133도33분33초인 지점 ㅋㅋㅋㅋㅋㅋ


저기 강에 있는 설치물이 있는 지점이 지구 33번지 입니다
















그렇게 본격적인 코스 시작


다리에 호빵맨이 있더라












가는 길 호빵맨 박물관이 있어서 들려 보기로 했다




















아....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삼각대 펼치고 이런 사진 찍는 어글리코리안한남이 미안해























뭐 흔한 호빵맨 자판기도 여기서 보니까 근본느낌 나더라 ㅋㅋㅋㅋㅋ



















그렇게 본격적인 산길 시작


이제부터 쉬운 보급은 기대할수 없었다




























울창울창한 산길의 계속
























진짜 몇십키로를 타고 올라가는데 아무것도 없는 산길이더라 조금 무서웠다























오 미친 푸른빛의 계곡물이 흐르기 시작해서 싱글벙글 하기 시작했다


근데 앞으로 뭐가 올지 상상도 못했다.....















이런길로만 이날 130키로 달렸습니다
















믿을수 없는 풍경이 시작됐다


이런 푸른물은 처음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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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해요




















업힐 계속 올라줍니다



















이런 산골짜기 산길에 긴 터널이 등장






















건너편으로 나오니 드디어 토쿠시마로 입갤 퍄퍄























길고 길었던 산길도 종료했다 이제 내리막 시작


한라산보다 조금 낮네?
















끝나지 않았다 와










































믿을수가 없었다


뭔가 잘못된거 같았다


너무 예뻤다


















기념사진



















드디어 밥먹을수 있는 휴개소가 나와줘서 밥 먹었다


저 산길에서 100키로 구간동안 편의점 조차 하나 없었다


식사 가능한 멀쩡한 식당 휴개소도 하나 없었다


진짜 엄청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거 사슴까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그냥 돈까스라 속여팔아도 되겠더라














엄청 지쳤던거 충분히 쉬고 야라로 마저 달리고 종료


내리막때 비도 많이 내려서 좀 많이 지쳤었다


















11일차 로그


진짜 저 큰 산 하나 오르고 내리는데 160키로 ㅋㅋㅋㅋㅋ


진짜 독특한 코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