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시작 


토쿠시마에서 고베시를 향해 달려갑니다


고베를 향해 가기 위해선 토쿠시마에서 아와지시마라고 하는 섬을 경유해야 하는데


아와지시마로 들어가기 위한 다리를 건너기 위해선 고속버스나 배를 타야하고


본인은 빠르고 편한 고속버스를 타기로 결정했음



















버스타러 가는것도 30키로정도 달렸음


9시 30분 버스라 아침일찍 나와서 기다렸음


원래는 가방에 넣어서 버스에 준비된 자전거용 트렁크나


QR식 자전거는 완전 거치대까지 따로 준비 돼 있음


근데 본인 자전거는 쓰루액슬이라 거치대는 사용 못했고


가방에 넣어서 트렁크칸에 넣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넣어도 되냐니까


준비된 이불 깔아주셨다 캬캬캬


아마 버스기사나 라이더가 몇명이 타느냐에 달라질듯
















이 다리만 건너고 바로 내렸다


이 다리가 곧 자전거 도로가 따로 준비 될 예정이라 하더라(예산 개편됨)


언젠가 자전거로 건너갈수 있으니 그때 시고쿠 일주하면 좋을듯

















내리자마자 너무너무 배고파서 식당찾아가려 했는데


이상한 길로 안내당함 ㅅㅂ


















그렇게 아와지시마에서 식사


할머니 혼자 하시는 작은 킷사텐으로 들어감 (그냥 가장 가까운 곳 찾아갔음 너무 힘들고 배고파서 ㅋㅋㅋ)


아와지시마의 특산물은 양파라고 양파 달고 맛있지 않냐고 물어보시더라


맛은 있는데 그렇게 다른지 까지는 몰랐다


그래도 맛있었음














할머니랑 계속 수다떨다가 해산물 관련 이야기 하다보니 서비스 주시겠다고 하셔서 받은 문어 알 회


진짜 개맛있더라 이거 나름 귀한거라고 하시더라 















푹 쉬고 아와지시마 횡단 시작


이날 처음에는 비도 오고 그래서 날씨가 별로 안좋았었음


그리고 해안가길로 치면 그렇게 까지 특별하게 예쁜건 아니었음














강아지바위(이름 까먹음)신사 ㅋㅋㅋㅋㅋ



















아와지시마 일주를 아와이치라고 합니다


기념사진



















슬슬 날씨 풀리고 예쁜 풍경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
























달리는 길은 이런 느낌스
























가는길 엄청 힙한 장소 나옴 ㅋㅋㅋㅋㅋ


아이잉










쉴라고 온 김에 안쉬고 사진찍는 나























그렇게 아와지시마 반대편까지 오게됐다


저 건너편이 이제 효고현 고베시 주변이 되겠다


드디어 도시다














아카시항으로 가는 페리를 타기위해 항구를 향했는데


이상한 ㅅㅂ 유람선 타는 항구로 안내해줘서 (구글맵 제대로 검색해도 이따위임)


그거보다 더 타고 들어가야 페리타는 항구가 나옴


덕분에 페리 놓치고 강제로 한시간 휴식하게 됐다




















쉴수 있으니까 좋은게 좋은거 아니한가 호호




















페리 오기 직전 자전거인 나만 먼저 가서 기다리게 해주더라


덕분에 좋은 사진 찍을수 있었다















갬성 굿





















이 페리는 자전거 전용 거치대가 따로 마련돼있다!!!!!!!


아무런 준비 없이 가도 자전거 태울수 있음


대신 페리 티켓을 사람+자전거로 두장 사야함!!!






















페리에서 찍은 사진






















이건 페리를 놓쳐서 한시간 쉰 덕분에 찍을수 있었던 사진


이대로 호텔로 들어갔고 12일차도 종료했다





















이건 고베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스파게티 집


여기서 두번째로 양 많은걸로 주문함 


양이 상당히 많다


















12일차 로그
























12일차 로그 고베~오사카~와카야마로 짧게 쉬엄쉬엄 타는 날임


















백만년만의 도시라이딩


이 날은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누님(아주머니)가 오사카까지 달려오셔서 고기 사주시기로 한 날이었다.


내 뒷쪽에서 따라오는 식이라 차로 나 잡으면 그때 점심먹기로 약속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랑 술레잡기 하는 기분이라 은근 재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열심히 달렸다
















오사카에는 불알이 있더라고요






















그러고 너무 안와서 30분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치도 못한 친구들이 같이 왔더라


제일 친한 애들인데 누님이랑 짝짝꿍해서 몰래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말정말 놀랬다


여행 하는 나랑 점심밥 먹을라고 거의 3~4시간 운전하고 옴...........


광광 우럭다














고기 먹으면서 여행 이야기도 하고 근황 이야기도 하고


여기에 못온 다른 친구의 정력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도 듣고


덕분에 편한 사람들이랑 푸욱 잘 쉬었다














그렇게 바이바이하고 기념사진


울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느라 시간도 늦어져서 금방 어두워 지더라?


그래도 와카야마 입성 완료



















와카야마의 대단한 자전거 도로


장애물 피해가면 되는거임


이거보고 포기하고 그냥 공도 탐 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넷카페로 직행하고 13일차도 종료


짧은거리에 도시라이딩이라 중간중간 멈춰서 사진찍을 여유(위험함)랑


도시풍경 별로 안좋아해서 사진이 적었다 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 들어와서 찍은거 


맛있게 잘 익었다

















작년 이맘때도 자전거 여행중에 맥도날드 와서 첫 달맞이 버거를 먹었었는데


이런 수미상관도 즐겁다


























13일차 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