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자전거 직거래로 샀는데


거래글 튜닝 내역이 실제랑 다르더라고요


게다가 호환되는 제품도 아니고



당연히 거래 현장에서 알아챘어야 했지만 해당 부품이 대놓고 드러나는 부품도 아니고


자린이라 제품 호환 여부도 잘 몰랐고 페달 제외라 시운전도 못해보는 상황이라 그냥 판매자가 자기가 정상운행 했다고 해서 그런갑다 하고 거래했는데



다음날 타보려고 하는데 체인이 걸려있어서 살펴보니까 문제의 부품이 공식 호환도 안되는데다가 거래글에 써있는 브랜드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환불을 원한다 말을 하니까 환불은 어렵고 문제되는 부분 순정부품도 없으니 정비 받고 수리견적서 보여주면 일부분 부담을 해준다 해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자 했어요


근데 바로 문자로 말바꾸면서 하루 지난 상황에서 글 하나 잘못쓴걸로 왜 자기가 수리비 부담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그러면 깔끔하게 문제의 부품 돌려드릴테니까 거래글에 적혀있던 부품 보내달라고 했는데

뭔놈의 원래 부품을 자기가 중고로 구매하고 그 돈으로 보태서 알아서 구매하라고 그 이상은 자기도 해줄 수 없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자했어요



그 뒤로 뭔가 계속 억울하고 내가 뭘 잘못한건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건가 싶어서 위 내용을 해당 자전거 브랜드 카페에 올렸단말이야?

(어떤 매물인지 안쓰고 튜닝 제품이라고 씀)


근데 또 거기서 본인등판 하더니 합의봤는데 이걸 왜 글을 쓰냐 어쩌냐 하면서 분위기가 내가 개호썅 되더라고요

(여기서 얼탄게 어떤 매물인지도 안썻는데 자기가 안나타났으면 판매자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님?)



그래서 아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하고 문자로 사과하고 추석까지 질질 끌기 싫어서 합의 빨리 끝내려고 걍 부분환불 받고 끝내자 했는데

글을 왜쓰냐 그러면서 합의고 뭐고 다 필요없고 법대로 하려면 하고 자기도 모욕죄로 신고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대충 이런상황에서 갑자기 순정부품 찾았다고 그거 받고 끝내자고해서 그렇게 했는데 아니 생각해도 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


내가 뭘 잘못한건가여?







3줄요약


1. 중고자전거 직거래 구매했는데 거래글과 실제제품 다름

2. 다음날 알아차리고 환불이나 거래글에 적힌 제품으로 교환요청 했으나 거절당하고 다른 방식으로 합의봄

3. 억울해서 카페 질문글 올렸는데 자기 공론화돼서 자기 모욕당했다고 합의 취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