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의 어느 평화로운 오후 북한강을 타고가다가 매년 보는 의암댐이지만 그날따라 넋나가게 멋진거임 그래서 진짜 넋놓고 보면서 가다가 나무로된 가드레일에 박을뻔한거를 가까스로 손으로 밀쳐서 안부딪혔는데 그대로 똑하고 부러짐 ㅋㅋ 사람 뼈라는거 생각보다 존나약하더라
으악 시발 어디 부러진 거 아냐? - 안 부러짐 툭 부딪친 거 같은데 뜨끔거하면서 안 움직임 - 부러짐
엌ㅋㅋㅋ 나도저거 부러진거 다음날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