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딩 도중에 급ㄸ마려워서 중간에 화장실이 보이길래 들어갔거덩?

근데 휴지는 없고 물티슈가 있는거임..
그것도 공용 화장실에..

화장실이 깨끗해서 관리 좀 하는곳인가 보네 했음.

볼일 보고 물티슈 뽑고 하는데 뭔가 쓰린거임..ㅋㅋ

오랜만에 자전거 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게 그 치약이 인중에 묻으면 매콤하면서 화한 느낌들잖아 그게 엉댕이에서 느껴짐 ㅋㅋㅋ

순간 물티슈 팩 보니까 그냥 정상 물티슈여서 오늘 좀 민감한가보다 했는데 진짜 갑자기 눈물날정도로 쓰리더니 이건 정말 아니다해서 티슈 뽑아서 냄새 맡아보니까 소독할때 쓰는 알콜 티슈였던거임...

미친놈이 일반 물티슈 팩에 알콜 티슈 넣어둔거.

근데 또 화장실에 일반 휴지는 없었다고 했잖아..
그래서 결국 알콜 티슈 준네 꽉 짜가지고 건조시킨 다음에 해결함.

진짜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ㅈ같은 쾌변은 처음이였고같으..

너희들은 공용화장실에 물티슈 있으면 조심해라..

(지금은 괜찮아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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