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표인 충주댐은 결국 핸드폰의 방전으로 못 가고
지도 없이 그냥 길만 계속 따라가다갔음
그러다 겨우 네온싸인 번쩍이는거 발견했는데 그 마을에 모텔은 다 찼고 문막인지 뭔지 하는곳까지 가라는데 어딘지도 모르겠고 편의점에 핸드폰 배터리는 안팔고
ㅈ됬다 싶었는데 웬 어르신이 월세방 하루 줄테니 자고가라해서 겨우 들어옴
진짜 첫날부터 목표는 못 이루고 다사다난한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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