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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세일러교수 유튭 캡쳐인데


저강도 트레이닝을 얼마나 길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임


교수가 본인을 예로 들면 2시간 60-65% VO2max 강도의 훈련이 자신에게 익숙한, 현재의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훈련량이고


거기서 기량 상승을 위해선 세션 길이를 늘려서 더 많은 자극을 줘야 하는데


본인의 경우에 자신의 현재 레벨에서 3시간 세션이 크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자극을 준다


4시간 세션의 경우 가능은 하지만 데미지가 심하고 회복에 필요한 시간이 길어지며 얻는 것에 비해 코스트가 커서 이런 롱 세션은 자주 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함




여기서 전제되는 게 지금 이야기하는 기량 상승이란 건 저강도 운동을 얼마나 길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인데


세일러 교수는 이걸 Low intensity durability 라고 표현함 그냥 저강도 내구성라고 번역한다면


사람마다 저강도 내구성이 다르고 또 현재 훈련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LSD를 얼마나 길게 해야 하느냐? 란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음


각자의 체력이나 훈련상태에 따라 기준치가 달라진다는 말




그 기준치를 파악하는 데에 일반적으로 심박-파워 디커플링을 참고하도록 이야기하는데


일정한 파워를 유지하면서 심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시점에서 세션을 끝냈다면 자신의 저강도 내구성 능력치 내의 세션이기 때문에


기량 유지라면 모를까 상승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는 것




나같은 경우에도 몇주간 본격적으로 존2 훈련을 시작해보니 1시간 반 정도의 세션으로는 심박 드리프트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거의 2시간 이후부터 디커플링이 확인되더라고

wattkg라는 사이트에서 만든 범용 양극화 훈련 플랜을 참고로 하는데

1주일에 2회 VO2맥스 인터벌, 2회 1.5시간 LSD, 2회 150분에서 240분 사이의 LSD 세션을 하도록 되어 있음

처음엔 왜 주 4회의 LSD 세션이 숏 2회, 롱 2회로 구성되어있을까 궁금했는데

숏 세션의 목적에 대한 확답은 못 찾았지만 아무래도 적당한 훈련량 유지를 위한 리커버리 라이딩 개념인 것 같더라

아무리 롱 세션이 효과가 좋아도 그걸 주 4회씩 한다? 프로냐?ㅋㅋ

애매한 길이의 세션을 4회 하는 것보다 확실한 세션 2회, 쉬어가면서 적당히 몸상태 유지하는 세션 2회를 하는 개념이지 싶음



나는 롱 세션 같은 경우 180분을 하고 있는데 여기가 사람마다 본인 몸 상태에 맞춰 길이를 조절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180분을 해도 심박이 안정적인 인자강이면 시간을 더 늘려봐야 할 것이고


180분 세션이 데미지가 너무 커서 다음 스케쥴에 지장이 갈 정도라면 시간을 줄이면 될 것


본인이 느끼는 인지강도와 심박 데이터가 그 길이를 판단하는 참고기준이 되는 것이고


타다 보면 심박도 오르고 점점 힘들어지는 구간이 오는데 그러면서도 몸에 큰 무리 없이 며칠마다 반복할 수 있는 길이를 찾으면 되는 듯


아무튼간에 각자 훈련을 반복하면서 본인 몸상태 훈련상태 그리고 목적에 맞춰서 길이 (그리고 강도)를 맞춰가면 되는 게 아닌가 싶음


나도 이제 막 한달정도 된 참이라 배워가는 중






이게 유툽 링크


나도 어제 갤에서 링크 받아서 첨으로 본 건데 인터벌스에 딱 이 영상이 레퍼런스로 링크가 달려있더라 진작눌러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