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인이 갑자기 빠져서 10미터를 데굴데굴 굴렀음
하필이면 댄싱 추는 도중에 빠져서 더 크게 넘어진듯
지금 느껴지는거
1. 가슴쪽 쓸림. 누르면 아픔. 좀 벌게짐
2. 왼팔 한대 쎄게 맞고 다음날 드는 그 느낌이 지금 남...누르면 아프고...힘주면 아프고...
3. 꼬리뼈 통증. 앉으면 아픔. 걸어도 뛰어도 아픔. 기침하면 진짜 뒤지게 아픔. 하여튼 어떤 식으로든 눌리면 아픔
4. 왼쪽 허벅지는 겉으로는 뭐 보이는게 전혀 없음. 근데 힘 주면 하체한 다음 날처럼 아픔...여기가 젤 크게 다친듯. 손가락으로 누르면 아픔...
5. 왼쪽 무릎에 작게 멍 든것처럼 아픔. 안 누르면 다친것도 안 느껴짐
6. 사타구니 통증. 넘어질 때 온 몸의 충격을 탐튜브에 받고서, 탑튜브 위에 사타구니가 올려진채로 울툴불퉁한데를 거의 10미터 지나면서 층격을 다 사타구니로 받음. 다행인건 위험부위를 피해서 눌려서...고자는 안 된듯
7. 마지막으로 자고 일어났더니 감기 씨게 걸림...어제 저렇게 다친채로 반팔 반바지로 싸돌아다님...


이게 하나만 있으면 그냥 넘어갈텐데...저게 다 겹쳐있으니까 걱정이네...
이런식으로 종합적인 부상 당해본적 있거나 관련 지식 있는 사람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