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1살에 자전거를 탔다 그전에 자전거를 타지도 운동도

전무한 상황이었다 육군병장만기제대가 아마 체력적으로 맥스를

찍었을건데 각설 하고

처음 로드(지금 타는 자전거) 이거 시발 죹같았다

로드가 문제가 아니고 내 국민학교 기억으로는 발을 굴리면 앞으로 가는게 자전건데 발을 굴리기 힘든 상황이었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중심 잡는게 너무 힘들었고 코너 자체가
힘드니까 그냥 전봇대에 박고 그랬다 어차피 속도도 없었고

그렇게 로드가 아닌 자전거는 나에게 그냥 지옥이었다

이후로 목표가 있었기에 왜 자빠지는지 뭐가 문젠지 기록를 했고

나는 첫번째 목표를 달성했다

자전거를 타는게 마실이던 레이싱이던 그건 내가 자전거를 타면서

느껴야 될거 같다 당장 자전거로 뭔가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자전거를 사서 타던 친구거를 타던 다만 10km 주행은 해봐라

10km 한번에 가는 사람도 멈추는 사람(본인 입문때)

멈췄던 사람들은 아 이거 왜 타 지옥이야 그럴거면 로드는 안맞는다고 보고 그래도 자전거로 10km 무정차를 하고 싶으면 따릉이던 당근에서 굴러는 가는 자전거로 10km 평지 도전을 하자

결국 자전거로 10km 무정차가 기분이 좋고 거기서 뭔가 재미를 찾았다면 그때부터(서울기준) 다리 하나씩 거쳐가는 연습도 좋다

한강은 봉크가 와도 보급지가 널렸고 기재 트러블도 해결이 쉽다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나도 내년에 내가 자전거를 타는 이유를 찾고있는 시점이라 끄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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