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사람을 배려하는 것임
작년에 저수령 그란폰도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하니 동호회 형님이 몇가지 조언해줬던게
- 댄싱치기 전에 뒷사람에게 거리를 띄울 수 있게 수신호를 해라
- 로테이션을 받으면 인터벌을 치지 말고 로테 받기전에 속도만 유지하려고 해라
뭐 이런 것들이였음
그 이후에 2년 동안 이런저런 대회를 많이 참여했고 많은 분들과 재미있게 타기도 하고
수많은 사고를 목격하기도 했음
흔히 폭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짬이 어느 정도 차니 위험한 라이더들은 어느정도 싸하게 감이 옴
대회 끝나고 이런 라이더들 뒷담화 하는 것도 재미이긴 한데
나역시 한때는... 아니면 지금도 누구한테 폭탄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대회가 끝나면 이런 저런 상황들을 복기하고 있어
여튼 그란폰도는 함께 타는 팩라이기 때문에
같이 타는 연습을 좀 하고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근데 경험자들이랑 좀 같이 타보고 타야지.... 비슷한 초보들끼리 타면 그것도 위험해요
댄싱치기전에 수신호 어떻게 줘야하나유? - dc App
파닥파닥 해도 되고요 뒤로 손을 주욱 훋터도 되고.. 다들 다르긴 한데 약간 시간 텀을 두고 쳐야지 막 치면 위험합니다
머라도 하면 알아서 이해함 ㅎㅎ
오호...참고하겠습니다 - dc App
댄싱치기전에 시팅상태에서 케이던스올려서 잠깐 가속하면서 댄싱상태에 들어가는것도 좋음. 반대로 댄싱치다가 시팅으로 바꿀때도 자전거 앞으로 밀면서 앉으면 좋음.
비슷하게 갑자기 체인링을 이너로 바꾸면 꿀렁할 수 있어서 이너로 바꾸기 전에 좀 가속을 올려놓고 하는 편입니다
굳.
댄싱수신호 좋지. 일행들끼리 탈땐 거의 필수로 하는게 맞다고 봄. 근데 대회라던지 그냥 자던거도로에서 마주치는 서로 모르는 사이끼리 뒤에붙어 가면서 수신호를 당연한 권리처럼 생각하는건 잘못된거같음. 모르는 사이면 뒤에 맘대로 붙지 않던가 붙을거면 안전거리미확보로 인한 손해를 모두 감수할 생각으로 붙던가.. 앞사람한테 양해라도 구하던가
4월 첫대회가 보통 폭탄 비중이 높더라구요
올해는 홍그가 좀 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양평도 메디오랑 팩 합류되니까 폭탄... 진짜 많더라구요
양평은 뭐... 대표적인 위험 대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