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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사고는 이거였던거 같고
펑크난분 몇분 도와드리고, 낙차했던분 괜찮냐고
물어보고 그런거 두번정도 있었던거 같다

지방이라 그런걸수도 있고, 어릴때 배워온 환경이
그런걸수도 있어 곤경에 처한 사람 도우는게
맞다고 배워 왔음

지나가는 사람 욕할 필요가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세상은 상상외로 내 호의를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으로 일전에 자전거 타면서 떨어진 휴대폰
주워서 긴급전화로 분실 신고
경찰서에 하고 가져다 주는 길에
남편분 전화가 와서 자기 회사로
가져와 달라고 해서 어안이
벙벙했던적도 있다

그래도 뭔 큰 일이 생기면 도와주려고 하는 편인데
뭘 바라서도 아니고 그냥 그게 내 스스로의
떳떳함, 후회없음을 남기려고 하는 일이야

이런말하기 뭐 하지만 저 도움드린 분들중에서
고맙다 연락오신분 단 한분이고
사례 하신다는거 한사코 거절했다

디시를 하더라도 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날선 분노와 조롱은 자기 자신을 좀먹는 시간이
된다 나 또한 분노에 가득찬 시기를 보낸적이
있어서 간만에 글을 길게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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