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전에 무작정 친구들이랑 철티비하고 텐트 빌려서 출발한적 잇음

안장 높이 세팅도 몰라서 낮은 안장으로 밟으면서 다님

근데 존나 멍청하게 장마때 출발함

한 일주일동안 비옷입고 빗속에서 안개속에서 자전거 타다가 텐트치고 잠만 자고 반복하니까 애들이 뒤질라고함

결정적으로 밤에 타이어 터지니까 애들 다 못하겟다고 파업해서 잔담에 돌아가기로 하고 터미널 찜질방 가서 잤더니

그다음날부터 해뜨고 맑아졋음 근데 지쳐서 다들 집으로 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