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맨뒤 창가자리 앉았는데 햇빛이 눈으로 직격으로 들어와서  블라인드를 내림

중간에 어떤 할매 들어와서 내 앞자리 통로쪽에 앉자마자 바로 블라인드 올림

눈뽕 제대로 맞고 눈 아프다고 좀 내려달라 함

첨에 개무시하길래 손짓하면서 재차 말함

그러니 반말로 내려라. 시전

내리고 평화롭게 가는데 갑자기 내가 풍경볼라고 여기했구만 하면서 냅다 쳐올림. 2차눈뽕

좆같았지만 그냥 정신병자겠거니하고 빈 자리로 옮김

가만히 생각하니 뻔뻔하고 이기적인 태도에 꼴받음

곧 내릴때 다 되어서 남한테 피해주면서 살지말라고 한 마디하고 나가려는데 곧바로 어린노무새끼 시전하면서 본인이 무슨 피헤줬냐고 염병을 떠네

논리적으로 얘기하고 나는 결국 배려해서 비켜줬는데 넌 그런 태도로 행동하면서 피해를 준거니 니 잘못을 깨달아라.
어린놈 들먹이지말아라 늙어서 교육못받게 행동한게 자랑이냐고 쏘아붙이니 일어나서 페이스 오프하네?

다른 할매 와서 말리고 역무원 와서 상황파악하는데 역무원한테 말해주니 이해하라면서 내리셔야하니 얼른 가시라해서 걍 내림

별거 아닌거긴한데 난 저런 못배우고 이기적인 행동에 발작버튼이 있나보다. 할배나 아저씨랑 시비붙을때는 남자들끼리라 적당히 지랄하면 눌리는게 보이는데 할매나 아줌마는 맞는다는 그런 개념이 없어서 그런가 지랄발광하는 비율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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