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관절 와순 파열?
뼈를 잡아주는 인대중 하나가 찣어져서 계속 탈구가 일어나는 상황
결국 수술로 치료 해야된다는 소리를 듣고 수술 진행함
수술 결정하고 입원 대기하는데 너무 무섭더라 처음 수술이기도 하고
그 탄탄병원 원장님한테 받았는데 원장님은
“ㅋㅋ 그거 ㅈ밥인데? 니께 제일 안아픔 ㅋㅋ”
위로를 해주셨지만 왠지 무섭더라 하필 수술도 맨 마직막 순번이라 더 무섭고
그렇게 수술실 들어 갔는데
난 수술실이 그렇게 차가울지 몰랐다 거의 냉장고 열어놓은 수준
옆방은 수술중이고 내 수술실 들어가서 내가 셀프로 누운 다음에
부분마취 들어가는데 강제로 고개 돌리고 옆방봄
근데 옆방은 수술중이자나? 마침 내가 받을 수술중인데 내시경 수술이라 화면이 보임
와 사람 속 정말 고기덩어리더라 거의 속만 보면 돼지고기랑 구분 불가능함
그 수술 장면 보면서 심박 점점 빨라지고 마취가 된후
마취 의사가 “마취 들어갑니다” 하고 마취 주사 다 들어간거 보고 나니깐
바로 수술 끝남
?? 부모님 면회 했는데 뭔말한지 기억도 안나고
마취된 내 팔은 그냥 고기 덩어리 같더라 뜨끈한 고기 그자체
근데 마취 풀리면서 지옥이 시작되는데 무통주사? 그 마약성 마취제 버튼 누르면 나오는데 무한 연타 하게 되더라고
지금 입원 중인데 너무 심심해서 써봄
모두 몸 조심해라 수술 겁나 아프다 ㅠㅠ


자전거 이야기 : 시팔 왜 프로펠sl0 아직도 안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