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저한텐 사촌누나가 3명이 있는데. 그중 둘째 사촌누나와는 원래 어렷을때부터 연락을 자주해왔었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학창시절부터 서로 잘맞았던거같아요. 사촌누나네 갈때마다 잘챙겨주고
연락도 먼저 해줘서 그냥 별 꺼리낌 없이 그렇게 지낸거같습니다
자주 보지는 못했고 연락만 자주했던거같아요.
그냥 친 누나처럼 (제가 외동입니다) 생각하고 딱히 문제 없이 지냈는데
문제는 저번주부터 발생했습니다. 사촌누나네 집이 그렇게 멀지는 않아서 자차로 한 30분 거리 입니다.
명절때 못모여서 그냥 한번 따로 만나서 술이나 먹자 하고 만났습니다
그래서 일단 식사를하고 2차로 술집가서 서로 술을 좀 먹다가 둘다 과하게 마셔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시간도 9시가 훌쩍 넘어서 일단 일어나자 하고 일어났습니다
제가 대리를 불러서 가야 겠다 했더니 굳이 그럴 필요있냐 차 세워둔곳에 주차요금만 내일 결제하고 그대로 둬라
술 좀 더먹고싶다 방잡고 먹자 해서 전 뭐 딱히 다른생각없이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소주랑 맥주 안주 좀 사서 모텔 방잡고 술을 먹었는데
좀전에도 말했듯이 둘다 좀 과하게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단 둘만 있었는지 몰라도 분위기가 좀 묘했습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저도 "이건좀...그런가?" 라는 생각에 계속 술을 먹다가
갑자기 눈맞아서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서로 눈 마주치는순간 3초 정도 정적있다가 그냥 짐승처럼 서로 달려들었던거 같아요..
왜그런진 모르겠습니다.. 외모는 정말 누가봐도 괜찮은 누나인데
일단 사촌이라는 것만 생각해봤을때 절때 이러나면 안될일인데 . 그렇게 되버렸던것 같습니다.
그런일 있고 서로 다음날 어색하게 집에 돌아갔고.. 따로 연락을 해봤는데
누나는 그냥 술먹고 일어난 일이고 가족이 알면 더 큰일이 생길수있으니 서로 비밀로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참,,, 누나 얼굴을 이제 어떻게 볼지 모르겠네요.. 물론 피임은 누나도 생리통 때문에 약을 먹은상태여서 임신은 문제없지만
그래도 사촌 가족끼리간에 이런일이 있었다는게 죄책감도 느껴집니다..
이런경우에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하면 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누나를 봐야할까요..
니애미
누나는 영원한 누나다 - dc App
1점
세로드립이네
메리다 스컬트라요
디시식 독해가 안통한다..?
트렉 마돈을 사준다 - dc App
깔끔하게 200km 라이딩 하고 정리합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