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떄 아팔란치아 3.1D였는데 자전거 처음 사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사장님이랑 좀 친해져서


뭐 하느라 렌치좀 빌려볼 수 있냐고 부탁드렸더니 성큼 빌려주시더라 해보라고


근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렌치로 뭐 헛돌렸던가 했더니 그다음부턴 정색하고 안빌려주심


하지만 내 잘못이었기때문에 원망한 적은 단 1번도 없다. 거기서 산 자전거도 아니었고 그냥 가서 아는척 하고 소소한거 사면서 친분을 쌓았던 것이라...


한 05년쯤 됐었나? 아직도 이름이 기억나네 대전 유성에 있는 페달파워라는 샵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