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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도  걸리고 육교도 건너고 해서 시간 먹힌 거도 있지만 쨌든 개느리게 갔는데도 네시간쯤 가니까 서서히 숨차오르는 느낌이 들더라...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크로몰리 하브따리 타고다니던 때라 밥도 출발할 때 먹고 암것도 안먹고 쭉 가서 도착해서야 먹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짓이었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