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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타던 첼로 하드테일 팔고 입문로드 찾다가 누가 35만에 스칼라티 a1 올려놨길래 바로 샀다. 

QR 첨만져봐서 실수로 뽑았다가 오른편으로 꽂아놨는데 병신이라도 이해좀

입문이라 크랭크가 좀 그렇긴한데 기스 몇 개 빼고 자전거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음 

일단 제일 놀란건 색이 예뻤음 존예. 돈없으면 첼로 못벗어날듯

두번째 놀란건 진짜 잘나간다는거 가속도 좋고 항속 유지가 아주 편했음 

한 단 더 올릴 때마다 이게 케이던스 유지가 되나? 싶은데도 되더라

세번째 놀란건 단차 내려갈때마다 mtb에서는 느낄 수 없는 충격이 있었다.

쿠당탕 거려서 처음에 포크 부숴졌나 걱정했음

글고 댄싱을 치고싶었는데 핸들바 폭이 좁아서 좀 휘청거리니 무서웠다

깔맞춤한다고 바테잎샀는데 좀 하얗네 때타면 맞춰질듯 105 브레이끼랑 검월도 한번 끼워보려고
하여튼 존나 개빠름 기모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