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재밌게 탈 수 있는 적정한 기온은 봄 가을 정도인데

봄에는 짱깨가 뿌려놓은 미세먼지 때문에 타기 힘들고, 끽해야 가을인데 요즘 가을 사라지는 중 ㅋㅋㅋ 더위가 좀 가실만 하면 바로 기온 뚝 바닥쳐서 겨울 됨


2. 장소와 시간

서울이나 수도권에 살면 자전거를 탈만한 장소가 상당히 제한적임

한강? 주말에 가면 바로 헬강

자전거 타자고 차에 싣고 지방엘 간다?
그냥 시간이나 돈 같은 물리적 자원이 존나 아까움


3. 건강 증진효과

자전거를 타면 건강해지나?
당연히 몸 굴리는 운동인데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헬스장에 가서 기구 좀 드는 거랑 결과적으로 건강해지는 데에는 차이가 없을 듯

더해서 건강해보이는 바디쉐입을 갖게 되는 것도 큰 장점인데

자전거판 보면 해골들이 자전거를 좋아하는 건지 자전거를 타서 깡마른 해골이 되는 건지 인과의 선후는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통계적으로 거의 확실할 정도로 아주매우 높은 확률로 빼빼마른 어좁이들만 자전거 위에서 가느다란 다리로 힘겹게 페달 굴리고 있음

가끔 자전거 타는 헬창들도 있기야 있는데 그 시간에 쇠질하는 게 더 낫다는 판단이 섰는지 금방 접음


4. 개창렬

자잔거 인기가 사그라들고 시장이 축소될수록 남은 호구들에게 뽑아먹어야 경제가 유지되니 관련 기업들음 점점 창렬이 돼가는 중

요즘 자전거 타는 건 무너져가는 자전거 시장에 끝까지 남아서 창렬가에 사주면서 시장경제 유지해주는 병신호구 같음




나는 최근 자전거 다 접고 헬스장이나 다니면서 다른 취미하는데
삶의 질이 훨씬 낫다 느껴짐

위 내용은 그간 느낀 바를 정리한 건데 반박시 니 말이 다 맞고 내가 틀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