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집값이 미친 듯이 오른게 아니라서.... (한국 집값 정책 쉴드 치려는거 아님. 좆망한거 맞음)


미국 내가 사는 동네도 집값 존나 올랐음. 몇년전만 해도 5~6억이면 방 2~3칸짜리 그냥저냥 괜찮은 집 살 수 있었고, 세금공제 혜택 등등 따지면 여건만 되면 은행대출 끼고 자가로 사는게 월세내고 사는거 보다 싸게 먹혔거든. 그래서 대출 잘나오는 미국에서 내 집 장만하는게 한국보다 쉽겠다 생각했었음. 근데 몇년새 야로나 때문인지 2~3억씩 오르고 그런 희망은 물거품ㅋ


내 커리어 상 어디 한 동네에 정착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닌지라 뭐 집 사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늦었고 이젠 이미 좃된거 같다. 이래서 전세계적으로 밀레니얼들 사이에 YOLO가 유행 하는거 아닌가 싶네


집값 오르면서 덩달아 오른 월세로 증발하는 돈 석달치면 상급 이틉 뽑을 수 있는데...속쓰리다. 게다가 코딱지만한 아파트에 자전거 4대 보관하느라 공간 존나 차지하는거 여친 친구들이 보면 다 뭐라고 한마디씩 함ㅋㅋ 월세살이 인생인데 이틉 생각드는거 자체가 나도 이미 답없는 욜로족일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