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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판도 자전거보다 더한 호구 사장님 판이라.

제품 만드는 회사들이 졸라 단순한 구조의 상품을 가지고 졸라 비싸게 파는 경우가 파다함...

물론 비싼 것들이 더 좋기는한데 1000만원짜리 삼각대와 5만원짜리 삼각대의 성능차이가 200배라고 볼 수는 없는 그런것.

이런 것 중에 특히 실제 상업 촬영에서는 거의 쓰지도 않고 

그저 돈 많은 하이앤드 유저들 장난감으로 주로 팔리는 에델크론 이라는 브랜드가 있음.

그리고 에델크론에서 나온거 몇 년 지나면 중국에서 거의 1/3 가격으로 거의 똑같은 성능의 제품이 나옴..

남한테 보여줄 용도가 아니라면 당연히 중국산 사는게 이득...

나는 사진을 취미와 일의 경계까지는 해봤는데. 일로 가게 되면 무조건 사진 결과물만 보는 가성비라서

초기 입문 시기에 돈 많은 아저씨들이 하는 얘기들이 '취미'의 영역이었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음..

사진은 결국 사진만 남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