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심박이 낮을수록 운동능력이 좋고 (같은 운동량에서 같은 혈류를 내보내는 좌심실의 출력이 클수록 심박수는 낮기에)


최대심박은 높을수록 운동능력이 좋습니다 (최대 혈류 공급의 바로미터죠.)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정작 심장 자체에 혈류를 공급하는 건 관상동맥이라는 단 하나의 혈관이고, 


이 관상동맥을 통한 혈류가 심장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면 그 유명한 허혈성 심장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최대 출력을 내기 위해 좌심실이 강하게 움직이면 관상동맥에서 그만큼 많은 혈액을 가져와야 하는거죠. 


가져오지 못하면? 죽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 그런거에요.


결국 심장의 출력을 버텨줄만큼 깨끗하고 넓은 관상동맥을 가지지 못했다면 강한 운동을 할 때마다 몸이 비명을 지르고, 그만큼 위험해지죠.


강도 높은 운동을 했을때 심장 근육이 아픈 기분을 '체감한다면' 바로 이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