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한겨울에도 영하 5도~8도 나오는 날에도 본인은 필드 라이딩을 꾸준히 강행했다


그런데 이제는 못 그러겠다 라이딩 본연의 맛은 필드라고 생각하며 그게 근본임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본다 사실 과감하게 동계시즌은 자전거를 접고


봄에 다시 타기 시작해도 초기화야 한달정도 원거리 타면 복구 되니까. 최근 야라를 감행 하다가 감기에 걸리고 이제는 내 몸이 2년전과 다르구나 싶었으며


최근 동호회 복귀뉴비들이 열심히 로라질을 하면서 강해지는 것에 위기감을 느꼈다 내가 끌어주던 애들이 나를 따먹는 거 그거 묘하게 기분이 그렇거든


그래서 스마트로라를 알아보는데 아예 동계 필드를 안나가는 것은 아니라서 굉장히 편해야 한다 내 눈에 들어온것이 와후 키커 롤러다.


어차피 나야 파워미터가 있고 이게 맘에 드는게 체인 뺏다 꼈다 개지랄을 안해도 되는 신속성과 자전거 거치대 겸 다른 로라들 보다 미적으로 이쁘다


그런데 구글과 네이버카페 후기글들 정독해보면 호불호가 이렇게 심한 로라가 있나 싶다


키커롤러 호감 vs 불호



호감의견: 말그대로 너무 편하고 그냥 필드 다녀와서 거치하면 된다 갑자기 소나기 내리면 그냥 그대로 거치한 상태에서 굴리면 된다 굉장히 만족스럽다


불호의견: 이것도 결국은 타이어 마찰 때문에 분진이 생기는 구조다 실내에서는 무리다 야외 마당 이런 공간이 있어야 쓰기 적합한 물건이다


호감의견: 예전 고정로라들에 대한 안좋은 기억 때문에 써보지도 않고 분진이 심하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심하다


불호의견: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한 분진이 집안을 장악할 것 그리고 구조상 마찰열 때문에 타이어 마모가 심하다


호감의견: 고급 지우개 타이어가 아니라 내구성이 강하기로 유명한 타이어들을 쓰면 마모가 굉장히 적은 수준이다


불호의견: 글쎄 별로라니까


호감의견: 꼭 안써본 사람들이 별로라고 하더라?



영화 남한산성 최명길vs김상헌 수준의 팽팽함이다 로갤 또한 의견이 갈리던데 이거 한달이상 꾸준하게 쓰고있는 갤러들의 의견이 궁금하다

단순하게 난 만족중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불호들의 의견처럼 단점이 정말 큰지 아니면 예전 고정로라들 보다 훨씬 덜 해서 괜찮은지 거짓없는 후기가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