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대 유사MTB 사서 타는데 거의 새거인데 너무 안나가고 느려서
여기저기 카페나 갤러리에 질문해봤더니
해결책을 이것저것 알려주는데 다 안되더라고
다들 아무리 싸구려 자전거라도 잘 굴러가는게 정상이라고 함
근데 내껀 뭐가 문제인지 일주일 정도 고민하다가
보통 유사MTB 사서 타이어를 얇은걸로 갈아낀다길래
거금 3만7천원을 투자해서 켄다 1.5인치 타이어랑 튜브 구입해서 오늘 끼워봄
(자전거 본체값의 절반이 넘는다 ㄷㄷ)
진짜 겁나 잘나가고
언덕 올라갈때 기존보다 힘을 30% 덜써도 되네
속도는 너무 빨라져서 좀 무섭다
이 싸구려 자전거가 이런 속도가 가능한거였다니...
그리고 타이어 하나 갈았다고 이 정도면 비싼 자전거는 얼마나 잘나간다는거야
이렇게 업글병이 생기는건가
요약 : 싸구려 유사MTB에 1.5인치 타이어 장착했더니 겁나 만족스러워짐
글쿤 - dc App
타이어를 바꾸면서 공기압을 채워넣었던게 원인이 아닐까
그것도 타이어 바꾸기 전에 이미 해봤지. 집에 펌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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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ㅇㅈ
첨부터 그런거 사면 뭔재미야. 난 완전 바닥부터 나노미터 단위로 올라갈거야. 한 번 비싼거 타보면 싼거 못 탄다던데.
참고로 3개월 탔는데 기어가 고장나기 시작했다. 이제 입문이면 마실용이라도 시마노 시프트 달린거로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