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직장이 삼성역 코엑스 근처로 잡혀서 날 풀리는 3월쯤 부터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려고 함
자전거 출퇴근 생각해보니 내가 자전거 모는거 자체도 좋아하고, 건강에도 좋고, 출퇴근 지옥철 피하면서 교통비 절약도 되서 좋겠더라
아마 주 5일 출퇴근 할껀데 3일 정도 맑은날에 자전거 타고 가고 주말에 하루정도 한강 라이딩 하려고 계획중
그래서 대출받고 전세 구하거나 월세방을 구하려고 하는데 중거리 출근이 가능한 경기도쪽으로 구하려고 함
내가 생각해둔 후보가
1. 하남 미사강변도시
말 그대로 한강만 쭉 타고 가면 되겠더라고
(카카오맵 기준 1시간 3분에 17.4km)
아이유고개 피해서 강동구로 넘어가는 경로 잡아도 시간은 같더라
(카카오맵 기준 1시간 3분에 15km)
자전거 타고 한강 라이딩 하다 한번 가봤는데 5호선 개통 이후 생각보다 인프라도 좋은거 같고 살기 좋겠더라
월세는 1000/65~70 수준
2. 분당 야탑역 근처
여기는 탄천 자전거길 타고 매일 출퇴근 할 수 있을정도로 길이 잘 닦인게 장점이더라
(카카오맵 기준 53분에 16km)
뭐 여기 따로 다른 조건 언급 하지 않아도 제일 좋은 동네이긴 한듯
다른거 다 좋은데 그만큼 가격이 비싸더라 월세 1000/75~80 수준
3. 남양주 다산지구
왕숙천 자전거길 - 한강 자전거길 타고 다리 하나 건너면 출근 가능
(카카오맵 기준 1시간 16분에 21km)
여기는 껍데기만 봤을때 일단 새로지은 신도시라 나쁘지 않더라
7개월 뒤에 8호선 연장 한다던데 그거 생긴다 치면 자전거 안타도 출퇴근 하기 좋겠더라
다른 동네에 비해서 사건사고 논란이 많고 인프라가 부족해서 그런가 집값은 제일 싸더라 월세 1000/50~55 수준
이거 외에도 다른 후보를 몇개 고려해봤는데
위례신도시는 비싸서 탈락
구성남은 언덕지형이라 탈락
서울 중랑구는 너무 가까워서 탈락
대충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 좀 해주면 감사하겠음
(자전거 말고 다른 이야기 하느라 글이 좀 길어졌는데 순수하게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는거 + 월세 가격대만 고려했을때 어디가 제일 좋은거 같음?)
잘못해따 분당이 나은 듯
하남 저거 매일매일 아이유 넘을 생각 하면 ㅋㅋㅋ
오히려
최대한 가까운데구하고 자전거는 따로타면되지 - dc App
걍 근처 25만원짜리 고시원잡아
고시원이면 자전거는 어케함
고시원도 생각해봤는데 자전거 도둑이 무서움 ㅠㅠ
고시원에 자전거를 넣고 넌 길에서자 - dc App
남양주가 답이지.... 야탑은 판교때매 너무 올라서 별로
탄천 다좋은데 여름 폭우오면 침수 곧바로되고 다 쳐 부서지고 복구공사 할때까지 자전거못탐. 한강은 물만 빠지면 바로 탈수있다
야탑노무비싸
장지어때
월세에서 답 나왔네 - dc App
저 세군데 아니더라도 마포만 가도 니가 원하는 조건 나올듯. 자출 해 보면 몇키로 차이는 별로 중요치 않아 -from 편도 27키로 3년 넘게 자출해 본 사람 - dc App
동대문구 장안동 같은 주차절대 불가능 한 지역이 월세좀 싸지 않나..
이유 없엉~~ 분당~!!
쭉 뻗고 달리기 좋은건 남양주 왕숙천 루트 한 표, 하남 미사는 일단 집 값도 집 값이지만 아이유고개도 있어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