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입한 자장구에 돈쓴거 중에 만족도 젤 높은게 파미.
그전까지는 가민 edge500
(느므 아재티 나나 ㅎ 캣아이에서 가민넘어갈때 신세계 였지 ㅠ)
파미를 쓰는 이유는 훈련을 목적으로 두었을때 의미가 커.
그게 아니면 라이딩할때 쓸 경우는 페이스 조절이겠지

맥주 먹다가 갤보는디 파미이야기가 나와서
파미를 쓰는 이유 몇가지 써볼께.

1. 페이스 조절
라이딩 할때 파워를 보는 경우겠지.
예를 들어 북악 PR을 찍으러간다. (시골 살아서 북악 몬가봄)
그전에 내가 북악이 10분이었어. 오늘 PR을 찍을꺼야.
그러면 파워커브를 보고 내가 10분에 몇와트를 쓸수 있을지를 판단하고
내 10분 파워보다 살짝 높게 쭉 올라가는거지. 그럼 오버페이스 없이 PR 개꿀
위에 말한 파워커브는 데이타를 축적해야 생기겠지?
1분에 몇와트 5분에 몇와트 이렇게 보여주는 그래프야.

2. 라이딩 강도 판단
  TSS라고 Tranning stress score (스펠맞냐?) 라고 하는데
  내가 얼마나 빡시게 탔냐를 정량적으로 보여주는 거지.
  이것도 물론 맹신할순없지만 다른 수치에 비해 신뢰도가 높고.
  이 수치를 보다 보면 자기가 감이 생겨.
  파미 안쓰는 사람음 나 이번주에 1000km 탔어... 이러겠지만
  파미 쓰는 사람은 나 이번주 TSS 1000점야 ㅠㅠ 일케 말하지.
  1000km를 설렁설렁 탔는지. 개조졌는지 알수없지만 TSS는 알 수있지.

3. 훈련영역 설정
   훈련 방법은 파미 쓰기 전이나 후나 비슷해. 그전에는 심박수를 기준으로 했지.
   이거는 쓸게 존나 많아서.... 흔히들 말하는 존2 존5 이런거 말하는건대.
   예로 FTP를 올리고 싶다? 그럼 Sweet spot 영역에서 훈련하는게 젤 효과적이지.
   그 영역을 알려주는게 파미고.

그래서 틀딱은 파미달고 잘타냐고?
파미 없던 20대 30대 초반은 젊고 그냥 조지고 다니니깐 어느정도 탔던거 같고.
이직 결혼 육아 콤보로 몇년 쉬며 진짜 개썅 초기화 되었다가 다시 올리는데
파미가 제일 중요했다고 단언할수 있다.